[해외취업] 면접시 주의사항

면접 볼 때 이것만은 조심하자

by JK라이터

대면 인터뷰를 보러가는 중이라면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해도 된다.

대신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나오자!' 이렇게 생각해서 나올 것. 그리고 면접을 보고 나올 때 지원자의 확신이 들면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면접관이 말한 '칭찬/같이 일하면 좋겠어' 사탕발림 말은 바뀔 수 있고 믿지 말자)


도착은 10~15분 정도 미리 도착 하기

면접을 보는 날 갑자기 지하철, 버스가 연착된 경우도 있었다. 그럴경우 대비와 회사에는 먼저 도착해서 면접관을 기다리는 것이 낫지 10시 면접이기 때문에 정각 10시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준비를 하는 것은 면접관 입장에서 지원자가 준비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미소와 웃음을 많이 짓자

면접은 긴장되고 떨릴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보다 20%는 더 밝게 웃고 미소를 지으면 평소와 비슷해 보이더라. 환한 인상을 주어서 함께 일하면 좋은 동료 이미지를 주는 것이 포인트!


작업물 프리젠테이션이 필요한 경우 노트북에 다운을 받아놓고 가자

나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보여줘야했었다. 회사에 도착해서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 와이파이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 보다는 집에서 PPT나 필요한 자료를 다운받고 화면에 띄어놓자. 면접장에 도착했을 때 바로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자.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연락을 줘서 기다리게 하지 말 것

지원자가 면접관을 기다려야 면접관 입장에서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면접관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고, 지원자도 마음이 불편할 것이다. 늦을 것 같으면 넉넉하게 10~15분 더 생각해서 지금 가고 있는데 늦을 것 같다. 차라리 말을 한 지원자는 안 한 사람보다 신뢰 부분에서 다름을 보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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