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오늘 바람 차다
털크록스신고 다리 건너 걸어가
귤 한봉다리, 설탕 톡톡 묻힌 도넛을 들고
돌아오는 겨울의 맛
(뜨뜻한 바닥에 뒹굴거리면서 드라마정주행, 지겨우면 독서. 게으름과 귤은 이미 한패다.)
??: 너는 포위됐ㄷ zzzzz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고닭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