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까르*에 동굴탐험
표가 생겼다며 친구가 까르*에 전시에 초대했다.
어두운 공간에 품위 있게 전시된 시계와 보석장신구들
과연 시간의 결정이라 말할 수 있겠다.
나는 발랄해 보이는 앵무새가 좋았다.
저 부리에서는 어떤 말과 노래가 나올까
공간이 동굴처럼 어둡고 아늑해서 서서 졸았다.
집에 가서 로버트 맥팔레인의 <언더랜드>를 마저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