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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부카레스트가 어디있냐면
남들과 같아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아니면
또 얼마나 다른 존재가 되고 싶었는지
7월 하늘아래 빈 소라껍데기는 말한다.
덜그럭 덜그럭
부카레스트가 어디였더라.
휘휘 바람만 드나들던 소라동굴에
동글동글 다육이가 자리 잡았다.
타다, 축하합니다.
남들과 같아졌군요.
지난 생과는 다른 존재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