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말도 옹알이부터>
아기는 태어나서 생후 9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걸음마를 시작한다고 한다. 말과 같은 동물들이 태어나자마자 일어서서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 인간의 걸음을 꽤 늦은 편이다. 어린 아기를 보고 있으면 도저히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생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행히 우리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아기는 엄마와 아빠의 입모양을 따라 옹알이를 시작한다. 아무리 멋진 말들도 옹알이에서 시작한다. 다만 흉내에서 머문다면 스스로의 독창적인 목소리를 잊어버리고 평이한 것이 되고 만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과 감정을 숨기고 다수의 생각과 이익에 편승하려는 태도를 취하지만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표현할 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넌 할 수 있다고 믿고 위대한 사람을 공부해서 더 위대해져야 해, 과학자의 자세로 하나씩 다 해부해 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온 세상이 너를 싫어한다거나 너를 괴롭힌다거나 넌 성공하지 못할 거라 말해도 넌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이야." <마이클 잭슨>
"당신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은밀한 마음속에서 당신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도 그대로 진실이 된다고 믿는 것, 이것이 천재의 행동이다. 당신의 머릿속에 숨은 확신을 밖으로 드러내면 보편적 의미를 획득한다. 가장 깊숙한 것은 적절한 때가 되면 겉으로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자기신뢰> 랄프 왈도 에머슨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는다. 우리는 무언가를 직접해 보기 전까지 천재성을 발견하지 못한다. 우리가 강하게 원하던 일도 현실성과 마주하기 시작하면서 얼마든지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 때문에 무언가를 잘해야 한다는 강박은 버리고 가볍게 도전하고 시도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삶의 의미>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인간이 될 것인가?" 삶의 근본적인 질문이다. 많은 현자들도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무도 분명한 답을 찾지 못했다. 일본에는 유명 영화감독 오즈 야스지로가 있다. "남녀가 저녁 식사를 세 번하고도 관계가 진전이 안 되면, 단념하는 게 좋다" 는 말로 유명하다. 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1903년 12월 12일 탄생해서 1963년 12월 12일 정확히 60년을 살면서 많은 후배 영화감독에게 영향을 준 기인이기도 하다. 인생무상 그는 생을 마감하며 묘비에는 "없을 무" 한자를 새겼다. 인생에 절대적인 의미는 없다. 하지만 의미가 없는 생에 오즈 야스지로가 그 많은 영화를 정력적으로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삶의 의미란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다. 지는 싸움임을 알고도 우리는 싸워야 하는 것인가? 당연하다. 죽음 앞에 지는 싸움 우리는 오히려 명랑하게 순간순간 후회를 남기는 일이 없게 최선을 다해서 싸워야 한다. 그런 행동은 실패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너무 큰 의미를 마주 할 때 "형언할 수 없다" 는 말을 쓴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누군가 사랑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사랑의 의미는 퇴색되고 만다. 오히려 구구절절한 설명이 가끔은 "사랑하지 않는구나" 결론에 데려다 주는 경우도 있다. 사랑은 설명이 아니라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의미란 물을수록 무의미해진다." <스탠리 큐브릭>
“어떤 활동에 진심으로 열정을 갖고 그것을 하라! 아무도 인생이 정확히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내지 못한다. 그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리처드 파인만>
세상의 모양은 정해져 있지 않고 우리가 생각하는 모양으로 존재한다. 매일 우리 모두 착실하게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사람은 아는만큼 이해하고 모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나는 죽음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 일이 아주 두렵게 느껴진다. 몸이 예전 같지 않으면 온갖 무서운 생각이 들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죽음 뒤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도 진실하다. 물을 두려워만 하고 있으면 물놀이를 즐길 수가 없다.
<불행한 가치를 나누다>
인간은 그 본성을 두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는 말을 쓰지만 결코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내가 같지 않고 인간은 매일매일 변화한다. 책을 한 권을 읽어도 읽기 전에 사람과 읽은 후의 사람이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인간은 보통 보수적이다. 안전한 선택이 있으면 최소한의 위험을 감수하는 선택을 하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일들은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관성대로 살아가려 한다. 인간은 삶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변화시키는 일도 쉽지는 않다. 나에게는 커피를 끊는 일이 그렇다. 새해가 되면 헬스장에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곧 꾸준히 남아있는 사람들은 매우 적다. 우리의 의지는 거의 비슷하고 같은 상황에서 같은 고민을 하게 되어있다. 오죽하면 삼국을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운 김유신 장군님은 자신의 결심을 어긴 말의 목을 베기까지 한다. 장군님이 말의 목을 베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결심을 하고 어기고를 반복을 했을까. 그럼에도 매해 금연과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나누어진다. 실패하는 것은 다만 방법이 잘 몰르기 때문이지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경험 그리고 실패에 관해서 남들의 실수에서 배워야 한다. 그 실수를 다 직접 겪어보기에는 인생이 짧다.
-그로우초 막스, 미국의 희극인-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가장 크게 배우는 것은 "현실" 이다. 이것 참 뼈아픈 말이다. 스스로 경험하고 깨우치는 것만큼 값진 배움은 없다. 하지만 모든 것을 경험하면서 배우기에는 인생은 짧다. 더구나 쓸모없는 영상들에 정신이 팔려있으면 한평생이 걸려도 모자랄 것이다.
사람은 자신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몸과 정신은 연결되어 있다. 몸이 아프면 일에 몰입 혹은 집중하기가 어렵다. 몸이 약할 때 사람들은 병원을 찾거나 몸을 단련시키는 일을 한다. 눈에 보이는 일들은 신경을 쓰기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일에 대해서는 아프다는 것조차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몸이 아플 때 사람들은 비교적 쉽게 공감하고 걱정한다. 반대로 정신이 아플 때는 "다 그런 거야. 너만 힘든 것 아니야" "넌 절박하지가 않아" 도움이 안 되는 충고를 들는 경우가 있다. 정신 죽어도 사람의 육신을 살아있다고 말을 하기 어렵다. 6.25가 지나고 우리 사회는 폐허에서 시작했다. 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경험할만큼 6.25는 아주 가까운 시대의 이야기다. 우리는 단기적으로 눈부신 급성장을 이루었지만 정신을 성장시키지 못했다. 사기꾼들은 사람들이 가진 것에 만족하기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끊임없이 부각시키고 욕망하게 만들었다. 사회는 계층, 세대, 성별, 갈등을 조장하고 물어뜯게 만들었고 단기적인 이익에만 눈이 먼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로 불행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염시켰다. 불행한 가치관에 전염된 사람들은 흔히 무표정하거나 아주 불행한 표정을 짓으며 살아가고 있다. 미래에 아무 희망도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진실로 믿고 있는듯 보인다. N포 세대라는 말이 유행하고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지 않는다. 우리는 공동체의 가치를 불태우는 이기적인 행동들을 일삼으면서 자신의 집은 불타지 않았다고 좋아한다. 기득권은 여전히 재산과 권력을 늘리고 보존하는데 관심이 있을 뿐이다. 추잡한 뉴스들이 고개를 들거나 권력에 대항하려는 멍청이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기득권들은 연예뉴스로 물을 타고 논점을 흐린다. 자극적인 이슈로 문제를 덮으면서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잠시 피할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사회의 병을 키는 행위를 한다. "변하는 것은 없다" 무기력감을 느낀 사람들은 정치적인 이슈에 관심을 끄기 시작한다. 기득권들을 오히려 이런 일을 기쁘게 여기고 더욱 편안하게 자신의 곳간을 늘려나갈 것이다. 덕분에 "국민의 뜻" 을 운운하는 인간들을 보며 인상을 찌푸리며 채널을 돌리기 급급하다. 순하게 착하게 길들여진 청년들은 힘들다고 아프다고 타인을 원망하기보다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오판하고 스스로를 공격한다. 코로나 시기 "당신이 영웅입니다" 감성적인 프로파간다로 이전 세대를 길들이듯이 청년들이 길들여 지기를 바라고 뒤에서 착실하게 월급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국민들을 얼마나 기만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국가의 뜻을 따르며 기다리고 버틴 사람들의 희생은 감추기 급급하다.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어떤 계층이 희생당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앞으로 나가서 싸우라고 희생을 강요하지만 그들은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명절날 서울역에 인사를 나온 정치인들이 혐오스러운 시선을 받으며 질타를 받는 일, 정치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조롱이 가득한 댓글이 달리는 것,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망가진 소모품들은 방으로 숨어들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분노를 키워가고 정치인들은 다시 2030의 출산율을 부추기고 있지만 오히려 2030의 은둔청년과 살자률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국가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중독상담센터도 같이 운영하는 모양이다. 빛이 강할 수를 그림자도 짙다. 뿌리가 병든 나무를 건강한 나무라고 할 수 없든이 높은 빌딩 하나만 우뚝 서 있는 사회를 건강한 사회라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는 앞으로 미래세대에 어떤 가치를 물려줄 수 있을까.
<진짜가 되어라>
13세기 몽골은 여러 부족국가로 나뉘어 있었다. 그들은 원한을 얽히고설켜서 도저히 풀기가 어려웠다. 1162년 몽골 초원에서 손에 응혈을 손에 쥐고 태어난 태무친은 친족들의 배신과 많은 죽을 고비를 극복하고 분리된 부족들을 통합하여 인류최대의 단일국가를 만들었다. 오늘날 잘 알려진 칭호인 칭기즈 칸은 몽골 고원을 통일한 1206년부터 칭하기 시작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일이었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깡끄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칭기즈칸>
칭기즈칸은 제국을 정벌하고 칭기즈칸이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극복하면서 진정한 칸이 되었다. 부끄럽지만 나는 오랜 기간 영화일을 하면서 좋은 작품에서 일하고 대단해 보이는 커리어를 쌓으려는 노력을 했지 진정한 예술인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못했다. 깔끔한 겉모습과 수려한 말들로 잠깐을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실은 곧 드러나게 되어있다. 누구를 싫어하는 마음도 금방 들통이 난다. 때문에 진심으로 그를 미워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건강해 보이려 하지 말고 진짜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출판 책을 내면서 작가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스스로 작가가 되기 전에 작가가 되어야 한다. 예술가가 되기 전에 생각과 감정,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진리를 얻기 위해서 머리를 깎을 필요가 없고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정복자가 될 필요는 없다. 아이린 카라 마이클 잭슨처럼 노래 부르거나 춤추기 위해서 무대에 오를 필요는 없다. 가수와 댄서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수 있다면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사람들이 손익을 따지지 않고 명랑하고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는 세상을 기대할 뿐이다.
<당연한 것은 없다>
어느 나라의 신혼부부가 오랜 기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걱정이었다.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니 그들은 단지 성인 남자 여자가 손을 잡고 잠을 자면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는 줄 알았다는 것이다. 한 번도 육체적인 사랑을 나누지 않은 것이 아이가 생기지 않는 원인이었다.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돈을 쓰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다만 어른들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금전적인 소비를 하는 방법을 깨우칠 것이라 생각하지 그것을 알려줘야 하는 것 정도로 취급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일을 하나하나 기록해서 전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잘 찍힌 사진을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못 찍은 사진을 보는 것 역시 도움이 되는 일이다. 사진을 포커스가 나가서 흐른 사진을 보는 것, 노출이 엉망인 사진들을 보는 것이 가끔은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좋은 말도 가끔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 조금 부담스럽고 부끄러운 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런 일에 부끄러움을 이유로 물러난다면 우리 세대가 야동을 통해서 성교육을 받았듯이 잘못된 가치관을 사실로 받아들일 것이다. 교육을 받지 않는 것보다 잘 못된 교육을 받는 것이 항성 더 위험하다. 특히 성적행위를 연상케 하는 광고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보면 사기꾼들은 순진한 10대 20대만큼 좋은 먹잇감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단련하고 깨어있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는 해변에 쓸려온 자갈과 같다 네. 처음엔 거칠고 들쭉날쭉하지. 그런데 삶의 파도가 쉼 없이 밀려온다 네. 우리가 그곳에 머물며 다른 자갈들 사이에서 거칠게 밀치고 비비다보면, 날카로운 모서리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닳게 된다네. 결국 둥글고 매끄러워지지. 그러면 빛을 반사하며 반짝이게 될 걸세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왜 이것을 글로 남기는가>
문신을 하는 것 반대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겁이 많은 사람은 나다. 나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글을 써서 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이미 길을 가고 있지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말을 한다. "너는 너무 생각이 많다." 살면서 지겹게 들어온 말이다. 나는 소위 사람들이 비아냥거리며 말하는 생각충이다. 처음 생각노트를 쓰는 이유는 과거의 추상적인 생각들을 구체화하고 정리해서 나를 돌아보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 님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을 물려줄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아이들에게 배고프다고 울부짖을 때마다 먹을 것을 입에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사냥을 하거나 농사를 짓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현명하다. 결핍에서도 배우는 것들은 많다. 쉽게 주어진 부유함은 생존에 대한 본성을 잊게 만든다. 도박중독자의 도박빚을 가족들이 대신 해결해주는 일 역시 좋은 행동이 아니다.
왕의 막대한 재산도 나쁜 주인을 만나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아무리 작은 재산도 현명한 관리인을 만나면 잘 불어나듯이, 우리의 인생도 잘 배치하여 사용한다면 더 큰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세네카
삶의 이치는 단순하다 복잡하게 만드는 것 사기꾼이나 하는 행동이다. 고통으로 먼저 배운 것들을 부끄러움을 탓하며 기록하지 않는다면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 역시 고통으로 배워야 한다. 그런데 쓰고 나니 이미 이런 좋은 말들을 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지 사람들은 좋은말들에 관심을 기울일 마음의 여유가 없고 쓸모없는 영상들을 보며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나는 시대가 조금 변했으니 다시 글을 남겨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강 작가님의 말처럼 "실패해도 누구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나만 조금 손해 보면 되는데 뭘"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생각이 드러나는 것처럼 진실한 글에서 작가의 의식과 무의식이 전달될 수밖에 없다. 나 스스로부터가 기록한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마무리한다.
<1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