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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든 여인

by 박성진 Jun 11. 2024

구 스타프 클림트는 동아시아 미술공부에 눈을 돌린다. 일본 미술부터 중국, 한국, 페르시아 도까지 눈을 돌렸다. 클림트의 본 판화와 일본, 중국, 예복 컬렉션을 보관하는 대형 옷장이 있을 정도로 클림트를 단순히 관능과,  신비주의에 그치지 않은 을 볼 수 있다. 유럽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부채든 여인은 한화 1463억에 소더비 경매에 낙찰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가로 세로 1 m×1m로 동양화적 소재로 일본미술 동양미술이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클림트에 금빛 <노란색> 바탕과, 동양적인 꽃들이 그려져 있다. 중심 속 인물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일본의 게이사를 연상시켜 놀라웠다. 아르누보의 특징은 결합시키는 것이다. 식물과 꽃의 결합 여인과, 자연의 조화를 결합시키어 응용예술 장식예술의 화려함이 돋보인 것일까? 클림트의 그림값이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 2023년을 놀라게 한 클림트의 보행에 그의 예술의 가치가 뜨거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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