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가사를 듣고

이런 게 조회수가 좋다고 변명할래

by CHOJO

아르바이트 면접일뿐인데

더 떨려하며 응원해 주더라


둘이 만나 카페를 가고

밥 먹고 난 다음

어색한 공백 다음

같이 있자고 말했어


평일이면 한 6~7만 원?

썼던 거 같아


일은 늘 힘든데

더 해주고 싶은 욕심에 가려졌어


다 끝나고 보니

일 뒤에 다시 일

월급은 뭐라도 배우려고 쓰는데

기쁘지 않더라

지식은 쌓이는데

빈 느낌


어딜 가겠어

주변 말고는 없지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

다 싫어지더라


빚만 생겼어

돈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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