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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죽림헌 Oct 22. 2024

휴재합니다.

치료하고 오겠습니다.

작가님들 눈을 감으니 글이 그림이 되었다를 우선 여기서 잠시 휴재합니다.

한 달 정도 눈을 치료해야 하고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글과 이북을 보지 않지만 가끔씩 선글라스를 끼고 보더라도 응원하여 주신 분들을

계속 찾아뵙고 구독하겠습니다.

물론 댓글은 한동안 하지 못합니다.

라이킷은 하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긴 글은 스크롤을 하더라도 찾아뵙겠습니다.

눈 치료 잘하고 다시 찾아뵙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요즘세상에도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의 문닫힌 오래된 정원에서 시작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자연과 인생,

그리움, 사랑 등을 글로 그림을 그리려고 하였습니다.

함께 그림을 잘 그리셨길 바랍니다.

어떤 분은 수묵화로 그리셨을 것이고 어떤 분은 수채화로 유화로 색칠하셨기를 바랍니다.


노트북에 글 올리고, 실시간으로 뜨는 브런치 구독의 글을 핸드폰으로 읽으며 밤이면 

e북을 보았습니다. 원래 좋지 않은 눈을 너무 혹사를 시켰나 봅니다. 

길게 생각하며 정말 쉬어간들 어떠리를 하려고 합니다.


11월은 조용히 있으며 간간히 주 1회 정도로 올리겠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좋은 글, 웃을 일 없는 저에게 웃음을 주시는 작가님들 여행과 박물관,

미술관을 두로 탐방하며 글을 올린 작가님들 제가 그곳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지식과 상식과 아이를 키우며 글쓰기에 도전하시는 작가님들  등단 시인의 글들

소설작가님들의 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 글들을 읽기 위해 짧은 이별 긴 만남을 기대합니다. 

브런치에 작가로 등록하기까지 도와주신 @단풍국 블리아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브런치에서 좋은 작가님들이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휴재하고 다시 뵙겠습니다. 제 글 읽어 주세요 감사하였고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눈치료하고 오겠습니다.

2024. 10.22. 죽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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