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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케이션, 한국을 넘어 일본도 함께(2)

글로벌 기업으로의 첫 발을 떼다!

한 주간 정신없는 일정을 보내고 주말에 감사하게도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감사하게도!!   구독자 분이 또 늘었습니다.


1. WOOPEEMOM 작가님

2. 채수아 작가님

3. 공간의 연금술사 작가님


구독 감사드리고, 작가님들의 글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 16일 1편에서 이야기했듯이


양사 경쟁이 아닌 함께 협업을 하여 일본
나아가 세계 시장을 석권합시다


라는 결정을 내린 것이 지난달 2월 7일(금)이었고 그 사이 바쁜 한국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일본 기업과 지속적인 사업 방향 그리고 협업 방안을 이야기했고 3월 초 다시 일본을 넘어가 오랜 시간 협의를 진행했다. (일본 기업들의 속도를 생각해 보면... 정말 빠른 협업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 국내 보도 자료 >
< 일본 내 보도 자료 >
< 일본 야휴에서 THE HYUIL이 보인다니!! >

국내 보도 자료 출처 :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79491

일본 보도 자료 :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48.000040805.html

(세상에 우리가 일본 보도자료에도 나오는 날이 오다니!!!! 눈물이 납니다!!!)



그렇다!!   일본의 KANXASHI라는 회사와 일본 진출을 위하여


1. 스트리밍하우스로의 직접 투자

2. 일본 내 JV 설립 및 공동 투자를 통한 일본 B2B / B2G 워케이션 사업 협업


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참고로 KANXASHI는 일본 AIRTRIP이라는 회사의 계열사이며  AIRTRIP은 일본 인트라바운드 및 인바운드 시장 전문 OTA(Online Travel Agency) 기업이기에  한국에서는 JTB나 HIS와 비교했을 때 인지도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AIRTRIP과 계열사를 포함해 4개 회사가 일본 증권시장에 상장한 회사이며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17개의 계열사가 일본 여행 시장뿐만 아니라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우리는 워케이션을 단순히 여행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접근하고 있기에 이러한 사업 영역이 정말 맘에 들었다!!)

< AIRTRIP  CXO 살롱을 통해 바라본 AIRTRIP 사업 개요 >


AIRTRIP의 17 계열사 중에 KANXAXHI는 일본 지자체 등과 일본 지역 상생을 위해 관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자 TRAVEL TECH 기업으로 일본 전국의 숙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일본 시장 상장을 진행 중에 있는 회사이기에 스트리밍하우스는 최적의 파트너를 만난 것이다. 즉,


1) 스트리밍하우스의 B2B / B2G 워케이션 기획과 노하우 그리고 시장 진입 전략을 기반으로

2) KANZASHI의 B2B/B2G 네트워크와 기존 고객사를 연계하여


일본에서 아직은 그 누구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
"B2B <->B2G 워케이션 생태계"를
구축, 비즈니스를 새롭게 열어가는 것이다!!!!!

참고로 일본어로 KANXASHI는 "비녀"라는 의미이며 사업 미션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업무 협약 때 한국의 비녀 세트를 선물로 제공했다 ㅋㅋ 흠.. 스스로 괜찮은... 센스였던 것 같다... 고... 생각... 한다..ㅋㅋㅋ)


정보와 사람과 지방 경제를
디지털이라는 이름의 비녀로 묶어
 일본을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이제 THE HYUIL과 KANXASHI는


정보와 사람과 지방 경제를
워케이션이라는 이름의 비녀로 묶어
한국과 일본을 함께 풍요롭게 한다

는 미션으로 일본 워케이션 시장 정목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한다.


그리고 그 첫 스텝은 5월 일본 오사케에서 개최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시작될 것이다.


분명 시작은 더딜 수 있으나 난 자신한다. 우리 스트리밍하우스 그리고 칸자시의 성공을!!!


2020년

워케이션 문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너무나 멀리만 보였던 글로벌 기업으로의 첫 발걸음이

2025년

이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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