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HONG Sep 28. 2024

[목소리 타법 브런치라디오] vol.07

홍의 귀환_feat. 수필공모전 참여, 근황, 전시관람 등




<카우보이 비밥 중에서_ 와타나베 신이치로>





홍HONG의 귀환!

방갑습니다. 내 브런치 주인장인데,

내가 다 낯설게 느껴지네요. (어쭈~ ㅋㅋ)

** 연재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을 송구스럽게 전하며, 보고 싶었어요. ㅋㅋ 진짜루요~.~


생애 처음으로 <수필공모전> 참여했어요

수상 가능성 희박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ㅎㅎㅎ

등단작가와 함께 평가받는터라.

그리도 내가 쓴 수필에 만족하는데... 결과는 아직 발표전이에요.  기대를 살짝하고 있긴한데,,, 글쎄요 ㅋㅋ

아무튼 머 좋은 경험이고 도전이었어요.

재미있어요. 수필을 써보니 또. 좋더군요

수상경력 한줄 얻은 작가가 되고/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를 향한 도전에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이 좋아요. 소소한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자로서의 겸손이길 바라며. (씌잌)




** 지드래곤은 지금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들을 벗어내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전시의 서두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었는데요,

나 역시 그런 마음이고 상태입니다.


영상에 대림미술관(지드레곤) 전시와 작년 9월에

다녀온 문도멘도 전시의 일부가 사진으로 추가.




all txt by_ HONG

illustration by_HONG

voice actor HONG

전시_지드레곤(대림미술관), 문도멘도(그라운드시소)

music by_ 페퍼톤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