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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니콩 Sep 10. 2024

제주여행 뚜벅이와 렌트 고민, 여행을 다양하게 즐기기

뚜벅이로 구석구석 구경하고 렌트로 가고 싶었던 관광지도 놀러가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로 자주 놀러다니는 편이다.

국내여행지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 제주도인데, 다른지역과 다르게 항공권을 예약해야하지만

그만큼 설레임도 더 커서 갈 때마다 기대되는 장소이다.


지난 7월에 제주도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 일정을 계획할때마다 항상 고민하는것인데, 

뚜벅이 여행 vs 렌트

면허가 있지만 운전초보이기에 많은 생각이 든다.


렌트 생각하고 일정을 계획하면

제주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알차게 구경할 수 있다.



하지만, 주차공간..운전미숙..등등의 이유로

게다가 제주는 예기치 못한 비가 올때도 있기에

대중교통, 버스, 뚜벅이를 적절히 하면서 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엔 렌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내가 운전하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여행지여도 갈 때 마다 새로운 식당과 카페가 많이 생기기 떄문에 구경하는데 새롭다.


골목골목 거닐며 구경하는 매력도 있고,

차로 드라이브하며 풍경과 함께 감상할 때의 매력도 있어서,

이번엔 뚜벅이로도 다니고, 렌트로도 여행하며 알차게 즐겼다.


뚜벅이로 여행할땐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공항근처에 있는 시내 숙소를 이용했다.



소품샵과 카페도 많이 구경하고

무더운 날씨여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소나기가 와서 옷이 다 젖었음에도 행복했던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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