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이어리를 꾸준하게 작성하고 있어 다꾸용품이나 문구류 구경하는걸 좋아한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 또는 제품이 있다면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도 있다.
짧게라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꾸를 하면서 스티커와 문구용품에도 관심이 생겼다.
문구샵에 가면 다꾸용품도 있지만 도서용품이 있을 때도 있고, 가끔 추억의 물건들을 보게 되는 순간도 있다.
소품샵과 독립서점 문구점 완구 시장에 다니며 마음에 들었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망원동 북카페 독립서점, 당인리발전소
교보문고와 알라딘 같은 서점도 가지만 독립서점에 가면 새로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에세이, 자기계발 같은 도서도 흔하지 않은 처음 보는 책이 꽤 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4길 10-8
영업시간 : 매일 10시~22시
기타 : 카페 운영 (구매한 책에 한해 2층에서 독서 가능)
망원동에 있는 당인리 책 발전소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북카페를 좋아하거나 독서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 같다.
독립서점을 몇군데 다녀봤지만 당인리책발전소의 분위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당인리책발전소에서 인기있는 도서도 진열되어 있었고, 평소에 쉽게 보지 못하는 색다른 책을 살펴볼 수 있다.
문구류와 다꾸 용품이 있는, 올라이트 서촌점
문구류 구경하는걸 좋아하고 서촌에 인테리어 소품도 있어 자주 가는 것 같다.
온라인에서 소품이나 필요한 물건들을 구경하면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것,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해서 구매하게 되는 순간도 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가길 41, 상가 1층
영업시간 : 매일 13시~18시
문구종류 : 다이어리, 엽서, 필기류, 노트
올라이트에 들어오자마자 여기에선 마음에 드는걸 고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까지 가보았던 곳과 다르게 문구에 진심인게 느껴졌다.
노트 종류도 다양했지만 다이어리를 구경하는게 색다른게 보였다.
1년치 다이어리를 사용하는게 부담된다면 1/4 또는 1/2 기간을 나눠서 적을 수 있는 것도 있어 좋을 것 같다!
나는 달력 겸 엽서를 구매했는데 올라이트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만족한다!
망원동 당인리책발전소 방문후기
올라이트 서촌점에서 구매한 제품 및 후기
소품샵 문구 구경하기 좋은 곳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