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라는 멋진 명언이 있다.
바이어의 주 업무는 좋은 상품 개발이다.
좋은 상품은 좋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좋은 아이디어는 새롭게 창조되는 게 아니다.
기존에서 개선, 변화되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만큼 좋은 아이디어는 없다.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바이어에게 이런 영감과 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책을 읽으면 먼저 생각할 주제가 많아진다.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들을 보며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끊임없는 질문들과 스스로의 사유(思惟)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준다.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되면 생각과 사유(思惟)의 크기는
점점 확장되고 깊어진다.
책을 통한 선순환적인 과정이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이 정도 금액에 이 정도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책뿐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여러 명의 생각이 조합될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이 글을 읽은 당신
책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훔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