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에 사람들은 항상 그들을 기다린다.
그들은 사람들을 구하고, 세상을 구한다.
사람들은 그들을 히어로라고 부른다.
그들은 위기의 순간에 항상 히어로들을 찾는다.
배트맨~ 슈퍼맨~ 어벤저스~
그들은 또 한 번 세상을 구한다.
회사에서도 위기의 순간에 찾는 사람은 바이어다.
매출이 나오지 않을 때 바이어를 찾고,
소비자의 컴플레인이 발생할 때에도 바이어를 찾고
물류센터에서 상품이 좋지 않을 때에도 바이어를 찾고
전단이 잘못 나갔을 때에도 바이어를 찾는다.
그들에게 바이어는 위기의 순간에 꼭 찾게 되는 존재이다.
이처럼 바이어는 회사에서의 히어로다.
위기의 순간에 기다려지는 사람
위기의 순간에 꼭 찾게 되는 사람
그들은 항상 우리를 기다린다.
히어로들은 각자 초능력이 있지만,
평범한 우리는 그래서 어렵고 힘들다.
바이어가 되려면 히어로가 되어야 한다.
결국 마지막에 나서는 자가 바이어다.
그래서 더욱더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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