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에세이
에어컨은 켤 때
유지비 때문에 고민을 좀 한다고 하면
선풍기는 별 고민 없이 키게 된다.
좀 더 사람들에게 친근하기 때문일까
비용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어른들은 에어컨을 안 켜고 최대한
선풍기를 사용하며 버티는 상황이 많다고 한다.
선풍기로 만들어내는 바람은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과는 달리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지만
그래도 사람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바람이기도 하다.
오늘도 선풍기는
뱅글뱅글 돌아간다.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각들을 시, 에세이 형식으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