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회
안녕하세요!
11주 동안 매주 제가 고졸취업을 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브런치라는 감사한 플랫폼 덕분에 이렇게 꾸준하게 글을 쓰고 결국 브런치북 한 권을 완성하게 됐어요.
사실 저는 브런치에 대해서 몰랐는데 주위에 멋진 사람들이 추천해 준 플랫폼이었고, 그 덕분에 이렇게 한 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매 회차 100회 정도의 조회수가 쌓였는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내가 고졸취업을 하고 느낀 10년간의 감정을 녹이는 글이었지만
점점 사명감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적 한계로 조금 급하게 쓴 글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목표는 이번 브런치북의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채우고, 내용을 더 넣으려 합니다..!
큰 재미도 없었을 것 같지만 첫 브런치 북을 끝까지 읽어 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간절하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