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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u Oct 09. 2024

지치는 걸 멈추게 해 줘

지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침이라는 게 흠칫 다가왔다.

아무것도 그 어떤 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가끔은 잊고 싶단 생각도 하며 이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

무엇을 해야 평온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 생각들을 멈추게 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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