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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정 Jul 25. 2024

<나만의 논리>

- 갑과 을의 세계 

잊고 싶은 기억 속에 들어가야 하는 일은

몹시 힘든 일이다.


잊고 싶은 감정 속에 나를 맡겨야 하는 일은 

피하고 싶은 일이다.


기억 + 감정 = 구속 ÷ 평등 = 자유


이제 을이 아니다.

갑이 된 것과는 다른 개념,

이제 을이 아니다, 는 갑과 평등해진 것,

갑이 되었다는 말은

갑질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을이 아니다.

나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2024.07.25.목요일.오전7:37

2024.07.09.

2019.11.04.

2019.05.23.

2018년 어느 여름, 나의 집에서, 처음 본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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