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과 을의 세계
잊고 싶은 기억 속에 들어가야 하는 일은
몹시 힘든 일이다.
잊고 싶은 감정 속에 나를 맡겨야 하는 일은
피하고 싶은 일이다.
기억 + 감정 = 구속 ÷ 평등 = 자유
이제 을이 아니다.
갑이 된 것과는 다른 개념,
이제 을이 아니다, 는 갑과 평등해진 것,
갑이 되었다는 말은
갑질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을이 아니다.
나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2024.07.25.목요일.오전7:37
2024.07.09.
2019.11.04.
2019.05.23.
2018년 어느 여름, 나의 집에서, 처음 본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