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엘비스의 노래들로 하루를 채웠다.
사랑으로 하루를 채웠다.
사랑으로 채워서 아팠던 마음도 다독여졌다.
다독다독
어깨 위에 살포시 손을 얹어본다.
사랑으로 힘들었던 너에게
사랑으로 힘들었던 너의 처진 어깨에
살포시 내 마음을 얹어본다.
23년은 국어·논술 강사로, 지난 4년은 운영자 겸 직원으로 사업을 하였고, 현재는 ‘나는, 나로 살고 싶다“여정 중인, 글 쓰면서 살고 싶은 프리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