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경 Sep 21. 2024

목차

「나를 찾습니다 : 더 이상 나답게 살기가 어려워진 나를 위해(1부)」 



01_머리말


02_목차


- 잊혀진 나, 갇혀버린 시간

1 나의 부재와 고립 (현재 나는 나를 잊은 채 집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

03_직업의 부재는 곧 나의 부재 (반복되는 실패들로 인한 직업의 부재는 나의 부재로 이어졌다.)

04_직업을 가질 수 없었던 이유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직업을 가질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05_오랫동안 정체된 시간을 지내며 나를 잊어갔다 (오랜 정체기 속에 점차 나를 잊어가게 되었다.)

06_나의 부재 속 나답게 살기 위한 노력들 (정체기 속에 점차 나를 잊어갔지만 나답게 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07_집에 갇혀 고립된 생활을 하다 (외출을 잘하지 않았고, 외출이 어려웠고, 외출을 할 수 없었다.)

08_갇힌 상황에서 살아가는 방법 (외출과 멀어져 집에 갇혀 살았지만 그 나름대로의 생활을 지냈다.)

09_집 밖으로 나가기 (어렵지만 집 밖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 나를 아프게 한 시련들

2 나를 아프게 만들었던 일들 (1) : 12년 동안 겪은 층간 소음 (12년 동안 층간 소음 분쟁에 시달리다.)

10_첫 번째 이웃 (층간 소음을 겪기 시작했다.)

11_움직임이 많은 막내아들과 비상식적인 그 어머니 (막내아들과 그 어머니가 우리 집과 다투었다.)

12_윗집 막내아들이 초5에서 고3이 되다 (윗집이 이사 가고 새로운 이웃이 왔다.)

13_두 번째 이웃 (새로운 이웃이 이사 왔지만 층간 소음이 대물림되었다.)

14_선천적 악인 : 그 아버지와 세 아들들 (하나의 DNA, 그 아버지와 세 아들들은 다른 사람들이지만 하나같이 똑같은 사람들이었다.)

15_세 번째 이웃 (회장님이라는 할아버지와 가사도우미가 사는 이웃이 이사 왔다.)

16_두 번째 이웃의 흔적 (세 번째 이웃이 사는 집에 두 번째 이웃의 흔적이 나타났다.)

17_범죄에 가담한 여러 사람들 (나를 괴롭히는 일에 범죄가 이루어졌고 여러 사람들이 가담했다.)


3 나를 아프게 만들었던 일들 (2) : 스토킹 범죄 (얼마간 스토킹 범죄에 굉장히 시달리다.)

18_층간 소음 가해자로부터의 폭력적인 관심들 (층간 소음 가해자의 모든 방법은 “폭력”이었다.)

19_필사적으로 떠났던 여행들 (1) : 동네 호텔 (호텔로 도망가다.)

20_필사적으로 떠났던 여행들 (2) : 가평 (가평으로 도망가다.)

21_필사적으로 떠났던 여행들 (3) : 다시 호텔에서 친척 소유의 산장으로 (친척 소유의 산장으로 도망가다.)

22_필사적으로 떠났던 여행들 (4) : 제주도 (제주도로 도망가다.)


4 그 결과 나에게 일어난 변화들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게 되었고 그 시점부터 나답게 살기가 어려워졌다.)

23_불안장애를 얻게 되다 (층간 소음과 스토킹 범죄로 인해 불안장애를 얻게 되었다.)

24_변화들 : 더 이상 예전의 나처럼 살기가 어려워지다 (이 시점부터 내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25_일상생활이 어려워지다 (불안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

26_반려견 데리고 피난 다니기 (집에 엄마가 안 계실 때는 반려견 나루를 데리고 집을 나가 밖에서 시간을 보냈다.)




「나를 찾습니다 : 더 이상 나답게 살기가 어려워진 나를 위해(2부)」 



01_목차


- 나를 찾아가는 길 위에 (1)

5 나를 되찾고자 했던 시도들과 좌절 (나답게 살아보려 했던 시도와 좌절이 있었다.)

02_무언가 해보려는 시도들 (1) : 구움 과자 베이킹 (구움 과자 판매를 시작했지만 한 건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다.)

03_무언가 해보려는 시도들 (2) :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반려견 사료 판매를 시작했지만 성과가 미진했다.)

04_무언가 해보려는 시도들 (3) :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지만 저품질에 걸렸다.)


6 생활의 실패들 그리고 “없음” (생활의 실패들이 있었고 생활이 없었다.)

05_운동하기의 실패 (운동을 해도 이상하게도 운동이 되지 않았고, 운동의 루틴화에 실패했다.)

06_다이어트의 실패 (여러 방법을 해봤지만 살은 빠지지 않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었다.)

07_반려견 나루와 오전 산책 실패 (아침에 나루를 데리고 산책 나가는 것을 하기 싫어 포기하게 되었다.)

08_봉은사 청년 법회 참석의 실패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봉은사 청년 법회에 참석했지만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었다.)

09_생활의 없음 (생활이 아무것도 없었다.)


7 작은 성공 하나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10_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작은 성취를 경험했다.)


- 나를 찾아가는 길 위에 (2)

8 내가 생각하는 본래의 나와 현재의 나 (내가 생각하는 나와 현재의 나의 차이점이 있었다.)

11_학교생활 (학교 도서관에서 생활하며 혼자서 늘 나만의 무언가를 했다.)

12_늘 생각하고 쓰는 사람 (숨 쉬듯 인지활동이 활성화되어 있고 항상 나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했다.)

13_긍정적인 사고방식 (나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긍정적 방향의 사고방식을 지녔다.)

14_하루의 루틴화 (생활을 루틴화 하면 꾸준히 지켰다.)

15_날씬한 몸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날씬한 몸을 유지했다.)

16_본래의 내 모습이 반대로 되다 (긍정적인 방향의 내 모습들이 반대로 변화되었다.)


9 나의 모습 새롭게 만들어 가기 (과거의 내 모습과 완전히 같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나의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이다.)

17_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과거에 하던 것들이 지금은 어려워졌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

18_다시 루틴화 하기 (생활 루틴이 깨지더라도 또다시 루틴화 하겠다.)

19_다른 패턴으로 (항상 같은 패턴이 아니더라도 그때마다 상황에 맞는 패턴으로 루틴화 하겠다.)

20_과거와 똑같지 않더라도 괜찮아 (나의 모습이 꼭 과거에 해오던 것과 같지 않더라도 괜찮다. 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21_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나다움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놓지 않는다.)

22_나를 위해 무언가를 하기 (나의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23_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 다시 나답게

10 나를 만나는 글쓰기 실천하기 (나의 마음과 대면하는 글쓰기를 실천한다.)

24_다시 나의 일상을 기록 (나의 일상 중 생각, 느낌, 감정을 기록한다.)

25_지금 내게 필요한 건 치유의 글쓰기 (나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글쓰기를 실천한다.)

26_가장 나다운 일 (나에게 가장 나답게 느껴지는 일은 “글쓰기”이다.) 


27_맺음말



※ 목차는 추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전 01화 머리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