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추리소설 추천
오늘 추천드릴 책은 전형적인 영미추리 소설입니다.
마이클 코넬리라는 작가의 ' 페어워닝' 인데요.
스토리를 끄는 듯한 영미 특유의 단점도 적고,
딱 할리우드 영화 한 편을 머릿속에 그리듯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 줄거리 -
한 기자에게 갑자기 경찰이 찾아왔다.
무슨 일인지 묻기도 전에 급작스레 시작되는 살인사건에 대한 심문조사.
' 내가 왜 용의자인거지? '
이유도 모른 채 범인으로 오해받고 증거도 없이 경찰의 의심을 받는다.
그래서 시작된 자체수사.
기자의 신분으로 하는 수사에서 여러 가지 한계점을 느끼지만,
이내 특이한 점을 발견하고 사건의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한다.
과연 이 사람은 사건을 해결하고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약간은 두꺼운 책이었지만, 그 두께를 느끼지 못할 만큼 재밌게 읽었고
작가인 마이클코넬리의 팬이 되게 만들어 준 책이었습니다^^
ps)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영미소설 마니아
- 범죄스릴러 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