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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준 Nov 30. 2024

어느 나라의 나릿님들의 행태를 생각하면서...(1)

순전히 저의 좁은 개인적 생각이니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존중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과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지요. 저도 지극히 평범한 서민 중의 서민인 사람이지요.


어느 나라든지 생의 많은 시간을   민생고 해결에 쏟아야 하는 민초들은 함부로 나랏일에 대해 언급하기엔 매우 조심스럽지요. 그저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푸념 섞인 진담 반 농담 반의 지껄임으로 속 마음을 뱉어낼 정도지요.


내가 아는 그 나라의 현 상황에 대해 그저 나의 지극히 개인적 생각을 하고자 이 글을 써봅니다.


민초들을 생각해서 만든 법률에 의해 선출된 귀한 나리님들은 나라와 민초들인 국민을 위해 맡겨진 임기동안 성실하게 선한 청지기로서의 직분을 수행하는 것이 도리일진대, 그 나라 나리님들은 민초들인 국민들을 왼편인지 오른편인지 갈라놓고는 서로 나라살림살이 권한을 차지하려고 싸움박질에 더 주력하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무시하면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주는 급여와 각종 수당 그리고 갖가지 특권을 누리고 있지요.


그 나라  야당은 다수당을 차지하여 막강한 힘을 양아치 망나니 조폭같이 무자비하게 휘두르고 있는데요 치 민초들인 국민들은  허수아비로 생각하는 듯하더군요.


 그 야당대표라는 나리님께서는 변호사 자격증도 가지신 분인데 현재 범법혐의가 10 가지가 넘고 그래서 벌어지고 있는 재판만 해도 무려 4~5 개에 달하여 일주일에 2~3차례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는 데요.


다른 나라의 경우 고위 공직자나 국회의원 나리님들은 자신들이 범죄혐의자라면 진작 자리에서 물러나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근신하며 조용히 지내는 것이 보편적인데 하물며 야당 대표라는 인간이 오히려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더 큰소리치며 떠들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심히 걱정스럽군요. 더구나 그 야당대표가 시장으로 있었던 시기에 그 밑에 팀장으로 일하던 공직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 아들이 방송에 나와서 그 나라 야당대표가 아버지를 모를 수가 없다고 울면서 말하는 장면을 보고는 제 가슴이 찡하게 저려와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요.


아마도 그 나라의 교육제도  커리큘럼에는


윤리와 도덕 과목이 없거나 아니면 그 나라 야당대표는 독학을 했기 때문에 윤리, 도덕 과목 공부를 하지 않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인성 이라든지 윤리와 도덕의식이 전무하여


인간적인 면에 있어서는 전혀 무감각한 별종에 속하는 부류 일지도 모르지요.


아니면 어려서부터 세상을 살아오면서 수 없이 인간적인 배신을 겪었거나 따뜻한 인간적 교류를 전혀 접해보지 못했거나,


그것도 부족하여, 법인카드를 개인카드로 착각하고, 한술 더 떠서 어엿한 공무원을 개인비서처럼 부려먹으면서 법인카드로 자기네 집안  살림에 필요한(과일구입, 제사용품 구입, 매일 아침 먹기 위해 특별 주문한 고급 샌드위치, 일제 샴푸, 일식요리, 기타 등등....) 물품들을 구입한 후 편법을 사용하여 모두 공적인 활동을 위해 사용한 것처럼 공문서를 조작하기도 했지요.


개인비서로 사용하기 위해 채용한 두 사람은 각각 5급(지방행정사무관), 7급(지방행정주사보) 공무원으로 임용하여 국가를 위해 근무해야 할 두 사람을 개인비서로 이용하였으니 법인카드의 남용은 물론이고 국가의 예산으로 그 두 개인비서 공무원 두 사람의 월급이 지출되었다는 사실이지요.


이런 사람의 죄는 옛날에는 탐관오리라는 낙인을 찍어 파직은 물론이고 귀양을 보내거나 그 정도가 심하면 사약까지 받아서 즉결처분까지 받게 되는  중 범죄인데요.


정작 당사자인 나리님은 눈 하나 꿈쩍거리지도 않는 기가 막힌 철면피 중의 철면피가 아닌가 사료되는 바 입니다만,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리님이 훌륭한 정치지도자로서 그 나라의 큰 일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설상가상으로, 다수당인 야당의원 나리님들께서는 그 나라 야당 대표 나리님의


꼭두각시 노릇을 자청하여 그 문제투성이인 대표라는 사람이 범한 위법에 따른 각종 재판을 비슷한 부류의 변호사들을 고용하여 이리저리 별의별 편법적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미꾸라지 빠져 달아나듯이(일컬어 법꾸라지라고 하지요) 진작 끝나야 할 재판을 미루고 딴청을 부리고 있지요. 심지어 그 야당 나리님들은 자기네 대표를 "아버지"라고 부른다지요.


Anyway, 저 같은 서민은 그 나라 야당대표의 행동거지와 심리상태를 이해하기 난해할 뿐만 아니라 더욱 기괴한 일은 그 나라 국민의  어느 편엔가 속한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야당대표를 차기 나랏님이 될 귀하신 분이라고 하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는군요.


조금 심각한 문제는 (진지전)이라는 무슨 전략전술인가  하는 것이 있다는데요 이 전략전술을 이용하여 종교계, 교육계, 문화계, 언론계, 노동계, 정치계 등 각계각층으로 들어가 서서히 그들이념과 사상을 전파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진지전 전략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 진지전의  영향이 교육계에는 전교조, 노동계에는 민노총, 종교계에는 정의구현사제단  경제계에는 경실련, 법조계에는 민변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 나라 야당대표가 그렇게 많은 범법행위를 저질렀음에도 저렇게 활개치고 다니는 을 보면 정치권은 물론이고 사법부에도 그 진지전의 잔재가 섞여 있다고 봐야겠지요.


문제는 한 나라의 다수당을 차지하는 야당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미온적인 영향으로 해당 재판의 다수가 지연되고 있어서 불신을 초래하고 나아가서 국가적 에너지가 손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민초들인 국민들이 상당한 스트레스롤 받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 나라의 정당대표는 국가의 비중 있는 지도자인데 이러한 여러 가지 범죄  혐의자가 버젓이 무죄를 주장하며 검찰이 조작하여 자신을 탄압한다면서 적반하장의 억지를 부리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자녀교육에 미치는 영향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겠지요


어쨌거나 민초들을 대변한다는 그 나라의 언론과 방송들은 이러한 야당대표의  비도덕적. 비윤리적 사실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 의견을 언급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대부분의 매스컴들이 묵언수행에 전념하고 있지요. 아마도 언론방송계에도 진지전의 영향이 분명히 스며 들었겠지요. 


그 나라 나랏님은  어쨌든 나라살림을 생각해서 나라  안팎을 다니면서 애쓰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나라 언론과 방송들은 전혀 나랏님 하시는 일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지요.


언론과 방송에서 나라의 전반적인 사정을 언급하지 않으면 당연히 민초들인 대다수 보통의 서민들은 알 수가 없지요.  오히려 매스컴들은 나랏하시는 일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고약한 말을 주로 방송을 하고 있는 현실이 또한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가짜뉴스와 허위날조를 통하여 민초들인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이 또한 그 나라 일부 진지전에 익숙한 매스컴의 전술전략인데 소위 허위보도는 왼편으로 치우친 나리님들과 그들과 같은 편인 정치평론가 나부랭이들이 이에 편승하여 줄기차게 허위사실을 주장하게 됨으로써 민초들인 국민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세뇌되어 그러한 과장되고 허위날조된 거짓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 대표적인 예들은 잘 아시는 것처럼 광우병괴담, 사드 괴담, 박 근혜대통령 탄핵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밀회 괴담과 무속 관련 괴담 등이 있지요. 지금도 그들의 허위날조 세뇌공작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지요.




더구나 그 나라는 민초들인 국민들을 어떻게 교육을 받게 했는지 감히 나랏일에 대해서는  거의 대화의 소재로 사용하지  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지요. 얼마나 오른편과 왼편으로 나누어졌는지 누가 나랏일에 관해 좀 얘기를 하게 되면 시비가 되어 말다툼이 일어날 확률이 아주 높지요.


여기서 언론과 방송을 포함한 매스컴들이 제대로 된 정직하고 진실한 방송을 해야 할 당위성이 있는 거지요.(어떤 방송국은 특정한 노조가 장악하고 있는데 이 특정노조는 노동자 권익보호보다는 특정사상에 집착하여 정치분야에 더욱 편향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더구나 그 나라 야당의 대표라는 나리는 당 대표하기 전 시장, 도지사로 근무할 때 그 밑에서 열심히 일하던 부하직원들이 그가 하던 일에 관련되어 무려 5 명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으나(또 다른 두 사람은 각각 병사로 사고사로 죽었지요) 그 야당대표는 그들 죽은 사람들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이는 인간적으로 그리고 윤리, 도덕적으로도 죽은 이들과 무관하다는 주장은 문제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부인하는 사람의 인격적인 부분도 지켜봐야 할 부분이겠지요.


특히, 이러한 연쇄적인 자살과 병사 및 사고사가 그 나라 야당 대표와 관련된 사건임에도 그 나라 매스컴들이 전혀 이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그것이 알고 싶다, 심층취재, 탐사보도, 기자수첩 등 )이 전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수당인 야당은 끊임없이 그 나라 나랏님과 그 가족에 대한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의 사실을 조작(청담동 술집 허위조작사건 등)하여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문제는 매스컴이 이러한 허위의 내용들은 수시로 방송에 내보내면서 정작  제대로 보도해서 민초들인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주요 보도는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또 다른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심각한 사실은 그러한 허위날조 보도를 사실로 믿는 민초들이 상당수에 달한다는 기가 막히고 코까지 막히는 현실이라는 것이죠.


종합적으로 그 나라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보건대, 다수 야당의 폭거에 의한  


막무가내식 탄핵의 남발로 국정의 본래적 기능상실과 함께 야당대표에 의한 조직적  재판지연 등 사법방해와 이를 묵인, 방조하고 있는 사법부의 정치화 등은 국가의 정상적 기능, 즉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무정부상태" 에까지 도달한 지경에 이르렀는 바, 사실상의 다수야당에 의한 국가 혼란상태인 "내란"의 정도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심지어는 나랏님 안주인이 과거에 유흥업소 종사자(제가  직업에 대한 차별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 주세요)라는 괴상망측한 허위보도를 하기도 했었지요. 또 더군다나 소위 여당 나리들은 양반출신들인지 야당의 도를 넘는 행태에도 적절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내부 세력다툼에 열중하고 있지요.


그나라 야당대표는 게다가 여자문제도 심각하지요. 상대 여성은 현재 영화배우인데 과거 유명배우였지요. 하지만 여기에서는 여자문제는 치사하게 거론하지 않겠지만 그나라 야당대표라는 사람과 그를 옹위하는 꼭두각시 나리님들은 마치 공산당처럼 집요하게 그나라 나라님의 부인을 물고 늘어지고 있는데 이들의 악착같은 짓거리는 정말 구역질까지 나게 만드는 더럽고 넘사스럽기 그지없는 짓으로서 동네 건달도 하지 않는 짓을 서슴없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지요.


그야말로 국민의 민생은 헌신짝 팽개치듯 하고 있으니 그 나라 나라 꼴이 잘 될 턱이 있을까요? 그 나라 잘못하다가는 경제가 곤두박질쳐서 제2의 베네수엘라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요. 심히 걱정되고 또 걱정되는 것은 나만의 기우일까요?


그 나라의  지역감정도 도가 지나칠 정도이지요.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발전을 위해서 지역주민들끼리 단합하여 노력을 기울이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그래서 지역감정이 아닌  지역 간 경쟁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사고방식 일 텐데요.......


어디서부터 그리고 언제쯤부터 이러한 망국적인 지역감정이 발생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정치권에서  가장 이 지역감정을 유발하고 이용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 나라 지역주민들에게 궁금한 질문이 있지요. 혹시 그분들이 느끼는 지역감정이 실제적인 그분들의 실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를  알고'싶다는 의미지요. 제가 볼 때는 그분들의 지역감정은 선거 시즌만 되면 유난히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결국 지역감정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 측면이 훨씬 많다는 것이지요. 달리 생각하면 정치권에서 지역감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역주민들은 정치권에 그들의 수단 또는 도구로 이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지요.


보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보편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지금의 청소년들과 미래세대에 까지 지역감정의 도구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으시겠지요.


앞에서 말한 대로 건설적이고 선의의 경쟁 차원에서 지역의 발전을 꾀하는 방향으로 부정적인 지역감정을 승화시켜야  할 당위성이  있지 않을까요?



혹시 시간들 있으시면 옛날 미니시리즈 (여명의 눈동자)를 시청할 것을 권장하고 싶군요. 두 남자와 한 여성을 두고 일제 항일 운동에서부터 해방과 분단, 그리고 민족살상의 6.25 사변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한국의 근대사를 통해서 그 잘 나빠진 사상과 이념 때문에 발생한 대한민국의 비극적 스토리를 본다면 오늘의 오른편, 왼편으로 나누인 또다시 전개되는 갈등과 비극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허망한 것인가를......


제발.... 모두 정신 좀 차리시기를.... 그분께 저는 그 나라와 그 나라의 국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요. "더딜지라도 기다리라"는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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