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한말 왕조시대의 혼란으로,
열강의 먹잇감이 되었고,
일본의 식민지로 지낸 36년....
그리고 해방과 함께 시작된 이념과
사상의 대립과 갈등은,
외세의 개입과 사상적 분열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민족상잔의 남북전쟁을 초래하였지요.
남북으로 갈라진 이후 71년의 세월이 흘러,
그나마 다행히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대한민국은(종중친북 극좌파 세력과 그들의 허위 선전선동으로 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믿고 뛰어난 선각자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 매국노라고 믿고 있는 이분의 혜안으로 자유민주주의 제도가 채택된 것입니다) 6.25 민족상잔의 상흔으로 원조를 받던 후진국에서 벗어나 현재는 후진국과 개도국에 원조를 하는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높은 교육열과 가난을 퇴치하려는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은 군사독재 시대와 민주화의 물결을 지나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형성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 세계가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지금, 이 나라는 급속한 발전에 따른 부작용으로 심각한 중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앞만 보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어떠한 중병에 걸렸는지 아시는지요?
아! 우리는 지금 심각한 상황에 처해져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은 나 혼자만의 과민반응일까요?
저의 부모님께서는(이미 하늘나라로 가셨지요) 6.25 전쟁 당시 이북에서 1.4 후퇴 때 부산으로 피난 오셨는데, 전쟁 중의 극심한 혼란상황에서 먹고사는데 급급했었고(당시에는 부모님 세대들이 같은 처지였을 겁니다), 휴전협정 이후 사회적,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거쳐 5.16 군사혁명과 군부 정권이 들어 선 이후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되고 경공업과 중화학 공업의 육성, 새마을 운동 등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개발에 힘을 기울이면서 대한민국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었지요.
(제가 어렸을 때는 비데가 부착된 양변기가 아니라 집 밖에 있는 푸세식이었고 지금 사용하는 고급 위생화장지가 아니라 기껏해야 신문지를 오리거나 빳빳한 종이를 손으로 문질러 부드럽게 만든 후 용변처리를 했었던 기억이 새롭군요)
물론 지금은 18년 동안의 군사독재 정부라는 비판도 있지만 그 당시에는 모든 국민들이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허리띠를 졸라 매고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군사 독재를 반대하는 민주화 투쟁 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구속되어 피해를 입은 분들도 계십니다.(여기에는 순수한 민주화를 주장한 애국시민들도 있었지만 골수 북한 추종 좌파 불순세력이 민주화 운동집단인 것처럼 위장하여 소위 좌파 전술전략인 진지전을 펼치고 있었지요)
이런 정치사회적 상황하에서 개인과 가정은 생활전선에서 기업은 회사발전에, 정부는 국가발전에 전력을 기울여 후진국을 탈피하고자 노력하는 사이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내부적으로 멍들어 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북쪽의 공산주의 독재국가만 조심하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안보와 국방에 큰 비중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웬 말입니까?
휴전협정 이후 잔존하고 있었던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세력들이 은밀한 가운데 숙주의 역할을 하면서 그들의 세력을 서서히 키워온 것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곳곳에 그들의 둥지를 만들어 왔고 동시에 북한 및 중국과 비밀하게 손을 잡고 요소요소에 그들의 세력을 확장해 왔습니다.
교육계에는 전교조로, 대학교는 좌경사상 교육으로(운동권), 노동계는 민노총으로, 공무원 조직에는 전공련 등의 좌경사상으로 교육받은 공산주의 세력들이 뿌리를 내리고 그들의 세력을 비밀리에 확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의 교묘한 위장침투 전략은 소위 진지전이라는 전술전략을 통하여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들은 현재 우리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대한민국 주요 기관에 영향을 끼쳐 대한민국이 중국과 북한에 연계된 극좌 종중 매국세력에게 잠식당할 위기에 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입니다.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입법부, 법관으로 구성된 사법부, 행정부, 감사원, 선관위, 국정뭔,
일선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교육기관, 노동계와 언론 방송계 등에 들어가서 세력화, 집단화(이른바 소위 종중좌파 매국세력들의 카르텔이며 심하게 말하면 폭력집단들의 야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되고 있습니다.(현재 대다수의 신문, 방송 등 언론 매체들이 저들의 영향력으로 잘못된 허위 선전선동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며 진지전을 구축해 옴으로써 그들의 본래의 목적을 교묘하게 숨겨 왔다는 것이고 일반대중들은 그들의 기만선동 전술에 어느 틈엔가 세뇌화 되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들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에게 물들어 세뇌상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선전선동과 거짓뉴스의 허위날조 보도는 그들의 전략적인 전술로서 현재 적지 않은 국민이 감쪽같이 세뇌당하여 그들의 주장선동에 동조하고 있지요.
(지금 대한민국과 민초들인 국민들이 좌익세력들에 의해서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하겠지요)
대통령 탄핵 사태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대통령만 탄핵한 것이 아니지요.
야당에서 탄핵한 행정각부 장관, 감사원장, 국민권익 위원장 등의 탄핵으로 인해 정부의 기능이 마비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탄핵은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 있을 때 최종적으로 국회에서 소추의결 함으로써 행정부나 사법부 등 정부기관이 법률을 위반 또는 남용하지 않도록 삼권분립의 원칙에서 견제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야당은 그야말로 자기들 마음대로 탄핵이라는 무기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탄핵사유도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엉뚱한 내용을 기재하여 다수당이라는 숫적 우세만으로 억지 탄핵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행위는 헌법과 법률에 보장되어 있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서 사법심사의 대상이 아닌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속하는 것임에도 국회의석 다수를 차지한 제1야당은 대통령을 내란수괴라는 죄명을 뒤집어 씌워 기어코 탄핵소추를 의결하여 헌법재판소로 넘겼는데요.
국가의 최고권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선포를 한 후 6시간 만에 국회에서 의결한 비상계엄 해제요구에 따라 국무회의를 소집해서 비상계엄을 바로 해제하였고 비상계엄 선포 후 6시간 동안 그 어떤 인명피해도 없었으며 폭력사태라든가 강제연행 및 구속되는 일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국회에 진입한 군인들은 소지한 총기에 총알이 들어있는 탄창도 없었으며 소수의 국회질서 유지 차원의 병력만 투입이 되었었는데 야당은 장갑차까지 동원되었다고 하는 허위뉴스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선전선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터놓고 말해 보지요. 윤석렬 대통령이 비상계엄선포를 하지 않고 임기 내내 큰 문제 일으키지 않고 묵묵히 임기를 마치면 다음정권이 누가 되든지 관계없이 평생 연금 받아 가면서 법률에 정한 대로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면서 편하게 여생을 지낼 수 있는데 도대체 왜 말 많고 탈 많은 비상계엄 선포를 했을까요?
국민들을 괴롭게 하려고? 군부독재국가로 만들어서 김 정은처럼 호위호식하려고?
여러분이 기업대표인데 회사 내에 몇몇 사람이 대표인 나를 허위날조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회사의 발전을 방해하고 대표가 하는 일에 끊임없이 딴지를 걸고 비난과 횡포를 일삼는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종중매국세력과 친북좌파인 주사파 집단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체 독재 사회주의로 뒤엎으려는 책동이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제공한 허위날조 거짓 선전선동으로 집단최면에 걸려있는 사람들은 이제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제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판단할 때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냐 아니면 북한, 중국 그리고 러시아 같은 공산사회주의
독재국가로 살 것인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와있습니다. 좌우의 문제도 보수와 진보의 문제도 지역적 갈등의 문제도 아닙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시죠.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저 사람들은 "대통령퇴진, 대통령 탄핵!"을 주구장창 외쳐 댔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을 또한 주야장천 모함해 왔지요. 제왕적 대통령제도를 가진 대한민국이 그의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저들이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해 왔나요?
저들이 해 온 것은 허위날조 거짓 선동으로 민초들인 국민들을 주구장창 세뇌상태에 빠져 들게 만들었지요. 더 이상 "탄핵"은 낯선 단어가 아닌 매우 익숙한 용어가 되었지요, 바로 이것이 선전선동으로 세뇌시키는 그들의 전술이지요.
물론 각자의 생각과 견해는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진실이고 정의로운 것인가라는 것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우리들의 다음세대와 또 그다음세대들이 어떠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를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들이 모두 형통하게 이루어 지시기를, 그리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