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빛과 어둠 속에서 어떤 길을 갈 것인가?
욕망의 안갯속에서 헤매이다가,
두려움의 시간과의 방황을 멈추고,
침묵으로 기다리는 그분을 생각하면서,
탕자의 삶을 돌고 돌아
그 품 속으로 다시 안긴다.
어둠의 그늘과 허우적 대던
늪에서 벗어나
빛이신 그분의 길을 따라가며,
지나간 날들을 돌이키고
울먹이면서도,
몰래 숨어있는 자아와 유혹을
이기지 못할 때,
애처로이 바라보는 그분을 느낀다.
한계를 알 수 없는 그 사랑!
나는 다시 그에게로 다가선다.
감사와 찬양은 나의 의무요
내 몫인 것을.....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