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갈등 속에 빛나는 사랑
새벽이 밝으면
마음은 속삭임을 듣습니다
따스한 햇살 속에서
당신을 그리워하죠
보이지 않지만
빛나는 그 존재로
어디선가 나를 감싸며
두려움 없이
아름다움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태양이 떠오르면
손을 뻗으면
따스한 빛이 전해져
기대면 힘이 되어주는 사랑처럼
하루가 저물고
함께 누워 따스함을 나누면
새벽처럼 빛나는 당신의 사랑을
꿈꾸며 눈을 뜹니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새로운 아침이 밝아오며
우리는 언제나 함께할 거예요
햇살 가득한 이 순간을
당신과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