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나의 추억 속 너희들도
어느새 나만큼 나이를 먹었겠지
가끔씩 생각나, 그때의 우리들
너희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변했을까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지
각자 너희의 속도에 맞게 걸어가고 있겠지
그때 그 웃음과 그 시절의 꿈들
이루지 못했더라도 꿈은 꾸기를
어린 마음에 세상을 다 가질 줄 알았던
그때의 우리가 이제는 각자의 길 위에
어떤 길을 택했든, 어디로 향했든
너희의 발걸음은 여전히 소중할거야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지
각자 너희의 속도에 맞게 걸어가고 있겠지
그때 그 웃음과 그 시절의 꿈들
이루지 못했더라도 꿈은 꾸기를
시간이 지나도 추억은 그 자리에 남아
너희의 길과 나의 길, 다시 만날지 몰라
우리가 꿈꾸던 그때의 마음으로
언젠가 또다시 웃을 수 있기를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지
각자 너희의 속도에 맞게 걸어가고 있겠지
그때 그 웃음과 그 시절의 꿈들
이루지 못했더라도 꿈은 꾸기를
추억 속의 너희들, 나만의 소중한 시간들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그때 그 마음 그대로 너희를 가끔은 생각해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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