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구에게 잘 보이려 살지 않았어
내 방식대로 최선을 다했을 뿐, that's all
니가 뭔데 나를 평가하고 위치를 정해?
너 따위가 뭔데 날 가볍게 보는데?
겉으론 웃어, 아무렇지 않은 척
속으론 생각하지, "빨리 지나가자, 끝내자"
너와의 인연? 이미 끝난 페이지야
"You're not even in my sight," 그냥 지나쳐
넌 내 안중에도 없어, 알아둬
네가 날 알지 못하듯 나도 너를 몰라
난 누군가에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그게 내 목표야, 넌 관심 밖이야
네 말 따위엔 무게가 없어, 바람처럼 흩어져
내 길은 이미 빛나고 있어, 넌 모를 거야
너는 단지 교차로를 스쳐 가는 사람
내게 다시 볼 필요 없는 지나가는 허수아비
"You're not even in my sight," 말했지
내 판단은 이미 끝났어, 더는 관심 없어
너는 멀리 뒤로 사라지는 작은 점
난 내 앞을 향해 계속 걸어가, 넌 The End
넌 내 안중에도 없어, 알아둬
네가 날 알지 못하듯 나도 너를 몰라
난 누군가에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그게 내 목표야, 넌 관심 밖이야
누군가에게 기억될 사람이 되는게 내 선택
다시 볼 필요 없는 넌 나와 반대
내 가치와 내 길은 내가 결정해
"You're not even in my sight," 잊지 마
넌 내 안중에도 없어, 알아둬
네가 날 알지 못하듯 나도 너를 몰라
난 누군가에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그게 내 목표야, 넌 관심 밖이야
너는 지나가는 교차로의 그림자
난 내가 빛나는 길을 걸어가
"You're not even in my sight," 기억해
난 앞으로 계속 간다, 넌 내 뒤에 Bye
Brunch Book
월, 화, 수, 목,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