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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로시 프로젝트가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되는 이유

특정 분야에서 본인이 본인 입으로 '잘한다. 실력이 좋다'라고 하는 말들은 참 추상적이다. 이쪽 컨텐츠/브랜딩/마케팅 대행 업계는 더욱 그래 보인다.


그래서 나 스스로도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성과를 증명하는데 늘 집중한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PO로 투입되어 있고, 근무 시간에는 내부에서 대부분 클라이언트 업무를 직접 챙기고 피드백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을 쓴다.


해그로시의 클라이언트는 전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빅 브랜드부터 국내 유일무이한 BM으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까지 폭도 넓고, 업종이나 목표 지표도 다양하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와 함께하는 기간을 연간으로 연장해 주시거나, RFP를 통해 선정해 주신다.


해그로시 프로젝트는 딱 3개의 키워드만 강조했다.


소수 브랜드 한정의 FIT 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 해그로시 크루는 한 명 한 명이 PM으로서도 담당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서도 자격을 모두 갖춘 역할자라는 점, 많은 인하우스 브랜드의 순환 주기를 겪어본 경험들과 전문 대행사로서의 경쟁력 있는 제작 인프라와 트렌드 및 동향을 갖추고 있다는 점.


대행 상품의 마케팅 특정 단면에만 집중하면 한계는 명확하다. 예산이 큰 브랜드든 예산이 작은 브랜드든 최적의 FIT 한 통합 여정의 제안을 받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해그로시는 크지 않지만 유기적이고 단단한 조직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해그로시 크루들은 대부분 PM으로 활동하며 컨텐츠, 마케팅, 브랜딩 등의 영역을 통합 관점에서 관여하고 서로의 전문 스페셜리티를 종합해서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단단히 만든다. 소수 클라이언트를 전담하는 만큼 인하우스 만큼의 통합 관점과 깊이를 투입하고, 경쟁력 있는 제작 및 대행 인프라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브랜딩도 마케팅도 결국 '통합 여정'이다.


해그로시는, 컨텐츠를 크리에이티브는 당연 기본으로 하며, 명확하고 뾰족한 타겟 페르소나와 인지-참여-전환-확산 등의 여정까지 고려해 컨텐츠 그로스로 관리해 나간다.


퍼포먼스마케팅은 마케팅과 광고 전략 하위의 Task로 두며, 매체들과 운영 실적 최적화는 기본으로 만들어 낸다. 대부분의 광고주가 스케일업과 단가 개선에 성공했다.


유튜브 온드 미디어를 브랜드 내러티브 구축 뿐만 아니라, 논페이드 마케팅 기반의 CPA 최적화 퍼널로 최적화 시킨다. 영상 컨텐츠를 채널 및 마케팅 목적에 맞게 딜리버리하는 데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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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Task 단위의 업무 하나도, 프로젝트-에픽 등의 큰 스토리 목표로 연결된다.


이는 클라이언트 브랜드의 미션과 방향, 목표 지표 그리고 현실적인 조직 상황까지 이해하고 동기화되어야 디테일이 가능한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소수 브랜드에 한정해 집중하고, 최근 3-4개의 프로젝트 제안을 어쩔 수 없이 거절해도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으며, 영업이나 지인 소개 없이도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로 먼저 컨택을 받게 됐다.


이번 24년 3분기에는 단순히 '우리 잘 해요!'라는 프로젝트 성과 증빙 활동을 넘어서서, 구글/네이버 SEO 목적의 이 브런치 칼럼을 넘어서서. 주제 별로 더 쉽게 예비 클라이언트 분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교육형 칼럼들을 게재할 예정이다.


추가로, 소수 브랜드 대표님들과 함께 마케팅 지표 부스팅 프로젝트를 오프라인 모임으로 진행하는 건을 기획 중입니다. 또, 대행료 대신 수익쉐어 형태의 컨소시엄으로 함께 성장할 클라이언트 사도 모집합니다.


요즘은 '진성' 마케팅이 먹히는 듯합니다.

해그로시는 오늘도 진심을 다해 노를 젓습니다.


https://brunch.co.kr/@hgr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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