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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 디자인에 호주를 담다 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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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근아 May 23. 2024

호주 바다에 몬스터가 산다고?

UNSW 디자인 대학원 졸업 프로젝트

2022년 호주 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졸업작품으로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호주에서 유명한 the Great Barrier Reaf라는 관광명소에 겪는 산호초 백화현상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저는 그래픽디자이너로서 동화책 제작을 하였고, 호주를 방문하는 아이에게 친환경 여행에 대한 교육과 호주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에 대한 액티비티였습니다.

Abstract

저의 디자인 제안은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BR) 내에서 해양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를 위한 디자인 제안으로 SDG 14(Life Below Water)에 응답합니다.

이 명소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그들은 주요 '사용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 디자인 제안은 다른 나라에서 호주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해양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교육하고 호주의 지속 가능한 관광(에코투어)과 재활용 시스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의 제안은 디자인 실험과 그림책 이야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해 교육하는 참여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디자인 실험은 윤리와 지속 가능성 측면에 더 초점을 맞추고 그래픽 디자인을 포함합니다.

제 프로젝트는 호주로 비행하는 어린이들에게 제공되어 그들이 호주에 착륙하기 전에 윤리와 지속 가능성에 대해 배우기 위해 길고 힘든 비행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들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방문할 때 그림책을 읽고 팝업북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는 것과 관련된 열 변색 잉크를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성과 윤리를 포함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문화적 요인을 다루는 4중의 최종 개념 체계를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