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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근아 Feb 17. 2024

아티스트 '근아'

퍼스널 브랜딩, 나의 여정을 기록한다. 

2024년 2월 17일, 호주에서.


오전 5시 17분부터 6시 17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선만 그었다. 


시간의 흐름

60분, 3600초의 시간. 

복잡했던 마음을 정리했고,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제목 : TIME







호주에 상표등록하기 위한 상담을 하면서, 호주에는 '자동 저작권 보호'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theme)입니다. 


호주에서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원본 저작물 생성 시 자동으로 저작권 보호가 부여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그림이나 글과 같은 독창적인 것을 창작하자마자 등록이나 공식 신청 없이 해당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한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본 등 일부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해당 정부 기관에 등록이 필요합니다. 이는 창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적극적으로 신청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제가 오늘, 호주에서 한 시간 동안 그린, [TIME]이라는 제목을 가진 그림은 자동적으로 생성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그림임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한시간의 시간과 수십가지의 생각들이 함께 담겨 있으니, 자동적으로 보호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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