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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고식이섬유+ 저탄수화물 규칙지키기

by 예은예슬맘

4)고단백+고식이섬유+저탄수화물 규칙지켜서 식사하기

고단백+고식이섬유+저탄수화물 규칙을 잘지켜서 먹습니다. 고단백: 육류,생선,계란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단백질은 우리몸의 근육,혈액, 호르몬, 살, 등에 관여하고 포만감을 더해줍니다. 고식이섬유는 미역,오이,당근,시금치,양배추,양파, 버섯 등 녹황색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장운동을 활발히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구성원입니다. 탄수화물 또한 뇌에 포도당을 공급하여 활동하게 되고, 우리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라고할수 있기에, 내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양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을 무조건 안 먹는 것이 아니라 내몸에서 부담없이 소화시킬수 있는 양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탄수화물만 줄여서는 허기짐이 느껴지게 되고 그허기짐은 폭식으로 이어질수 있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밥중심의 문화죠. 밥에 다가 나물 반찬을 기본으로 먹는 식문화를 가지고 이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농경사회이다 보니 몸을쓰는 일을 많이 했고, 밥양을 고봉밥 처럼 많이 먹었습니다. 밥에 나물 반찬으로 먹는 습관은 단백질은 없고, 탄수화물에 의존도가 높습니다. 식단을 사진을 한번 찍어보면, 알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기존 식단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계란, 두부, 생선구이, 돼지 불고기 오리고기 안되면 햄이라도 구워서 함께 먹고, 밥양을 줄여 먹는 것이 당뇨식단의 기본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고단백의 메인 메뉴를 먹게 되면 자연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지게 되니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한, 생야채를 함께 곁들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다른 측면에서 유행하고 있는 저탄 고지를 살펴볼께요. 저탄고지는 식단은 당뇨식단과는 다릅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 저탄고지 식단 (LCHF·Low Carbohydrate, High Fat)' 또는 ' 당질제한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으로, 1920년대 소아 뇌전증 환자 및 뇌종양 환자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식이요법이다. 이는 최근 다이어트 방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 인체의 신진대사를 ‘키토시스(Ketosis)’ 상태에 도달하게 하는 원리로 이뤄진다.

키토제닉 식단은 단순히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 (70%)· 단백질 (20%)· 탄수화물 (10%) 의 비율을 엄격히 적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중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슐린 이 분비되는데 , 인슐린이 과하게 생성되면 포도당을 체지방으로 저장하면서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 그러나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면 혈중 포도당이 낮아지고 , 인슐린의 분비가 줄어드는 동시에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져 체지방의 축적을 막을 수 있게 된다 .

반면 영양 불균형과 신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 식단 관리가 규칙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시 섭취한 지방분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증가 우려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키토제닉 다이어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키토제닉 다이어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과 당뇨식의 차이는 당뇨식단이라고 해서 탄수화물양을 극도로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은 단기간은 할 수 있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로 남게 될수도 있고, 몸속의 균형이 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장기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당뇨는 하루아침에 완치 되는 병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나빠지는 질병 아닙니다. 이미 한반 나빠진 췌장은 그이전 처럼 완벽히 돌아 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더 나빠지지 않고 완치는 안되더라도 증상이 완화 되어질수는 있습니다.당뇨는 약보다는 생활습관으로 개선해가는 생활질환이라고할수 있어요.

그렇다보니 오랜시간 실행해야되는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무리하지않고 꾸준히 장기전으로 할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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