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밥, 면, 빵, 과일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무게를 재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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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다른 사람들 보다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라고할수 있어요. 운동으로 인슐린분비가 잘이루어지도록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음식 식단 조절을 할 때, 비슷한 양을 비슷한 시간에 먹어서 내몸에 규칙성을 더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는 어떤음식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내몸에서 소화시킬수 있는 적정양을 찾아주는 것이 합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의 무게를 재어서 예측 가능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양 기준 햇반 1개를 3끼에 걸쳐서 밥을 먹는다고생각하면 좋아요. 저는 혈당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한번의 밥양이 60g이었습니다. 밥양을 기준으로 빵, 과일 양도 정해서 먹는 것이 좋아요. 과일은 밥보다 조금더 먹고, 빵,떡은 가루로 만들어져있다보니 밥보다 더빨리 흡수가 될수 있으니 60G보다 작은양을 먹습니다.
혈당관리할때, 식품교환표를 이용한다고 하지만, 식품 기준표는 평균적인 혈당 추이만 만 나타내고 그리고 각자음식의 무게가 크기에 따라 다 다를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양의 차이가 날수 있어요. 사과 1개 또는 1/2개 이렇게 라고 규정 지으면 크기에 따라 무게가 달라 질수 있고,그렇다보면 몸속에 쌓이는 탄수화물 양도 각기 다릅니다. 밥양 60g기준으로 생각하고 과일, 빵 ,양을 잡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대중으로 먹을때마다 각각의 무게가 달라질수 있고, 크기도 달라지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양을 먹게 됩니다. 인슐린분비가 원활이 이루어지려면, 비슷한 양을 비슷한시간에 먹고, 비슷한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자극을 주면 내몸에 규칙성을 정하고, 일잘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예측가능한 수치로 먹어주면, 인슐린 분비또한과도분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 무리없고 부담없이,.인슐린 분비가 이루어질수있습니다.
인슐린은 운동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 췌장에서 만듭니다. 운동은 인슐린 분비가 쉽게 일어 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음식 또한 정해진 양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으면 규칙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일어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