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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추장와플 Sep 25. 2024

에필로그이자 프롤로그

결혼을 했다. 벨기에로 왔다.

미리 보기 하면 재미없지요. 그래서 결론은 끔 더 밑에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춘수 시인님. 


그는 나에게로 와 꽃 대신 베짱이가 되었다.


벨기에 도착 후의 구직 및 생존 이야기는 유교녀 벨기에 생존기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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