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이 문제
<네이버 영어사전>
influencer
(명사)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것], 감화시키는 사람.
어제 어떤 분이 블로그에서 서로 이웃을 신청했길래 수락하고 홈을 방문했습니다.
아마 최근에 인플루언서가 됐나 봅니다.
관심분야가 경제, 비즈니스인데 작성된 글의 제목을 보아도 폭이 넓은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대단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심의 범위가 넓다는데 일단 인상이 좋았습니다.
"맞아, 블로그를 하려면 저 정도의 관심과 열정은 있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튜브에도 많은 인플루언서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기 분야에 대해 깊이는 있지만, 시청하는 제가 그 분야에 관심이 없다면?
제게는 큰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에 알게 된 인플루언서에게는 일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정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만의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인플루언서가 되면 좋겠지요.
그만큼 자신의 글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문득, "나는 어떻게 폭넓은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모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세계인 마음과 의식이 제공하는 정보를 소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 인플루언서같이 폭넓은 자료를 매일 찾아 업데이트하는 공개적인 자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의식'이 또 제게 해답을 주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분야와 그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지만,
마음과 의식에도 다양한 계층과 그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글에도 소개한 적인 있는 제가 작성한 '의식 지도'입니다.
마음과 의식에도 다양한 수준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도표에서 구분란에서 '수준'과 '로그값'을 보시면 됩니다.
'수준'은 우리들의 감정 상태를 말하고, 그에 따른 '로그값'은 그 감정에 따른 에너지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 도표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책 '의식 혁명'을 참고해서 제가 작성한 것입니다.
위 값들은 수십 연간 실험하여 얻어낸 결과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저도 세상에 있는 많은 정보들에 대한 진실성에 대해 의심이 있었지만, 호킨스 박사의 책들을 읽으면서 '거짓과 진실'들을 분류하는 방법들에 대해 신뢰를 했기에, 의식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전에 '사진 속 인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글을 통해,
한 사람의 걸인을 보면서도 수많은 평가가 나오는 것은, 평가하는 사람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 감정의 수준이 17단계로 구분된 것을 보실 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사람의 수준이 17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 수준에 따른 에너지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수준에 따라 어떤 문제에 대한 해석이 17개가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이 블로그 안에 존재하는 어느 한 문제에 대해서도 17개의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정보들은, 여러분들의 의식 수준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보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의견이, 의식 수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러한 의견들이 여러분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견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 내부에 있는 의식 수준입니다.
여러분이 두려움의 감정에 있으면, 그런 감정의 상태와 비슷한 방어적인 의견을 낼 것이고요,
여러분이 사랑의 감정에 있으면, 그런 감정에 맞는 너그러운 결정을 할 것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들은 그 의식 수준에 맞게 정리되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즉, 같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도,
사람의 의식 수준에 따라 지식과 경험이 다르게 표현된다는 겁니다.
그 사실을 알 때 여러분은 의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겁니다.
여러분들이 좀 더 의식적인 사람이 될 때 두려움 없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제 글에 관심 있는 작가님들을 우선 구독 신청했습니다.
마음과 의식에 관심이 있고 그러한 관련된 수필을 쓰는 제가,
다양한 작가님들의 다른 글들을 보면서 걱정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이 된다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다른 글에도 있듯이, 모든 것은 의식이 해결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기장 위 하늘에 있다면 제 경기장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님들의 경기장들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제 의식의 문제이며, 의식의 차원에서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표현이은 이해하지 못해도, 작가님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맥락은 볼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
17단계의 의식 수준에다 각기 다른 경험과 지식수준을 계산하면 수만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즉, 작가님들의 한편에 글에 대해 수십 아니 수백 가지의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시작한 저를 많이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저 의식의 본질로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자 애쓰는 사람이요,
제 글로 독자들이 의식을 이해하여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