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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찹쌀이
Aug 26. 2024
아무것도 툭하지 않는 날
무심히 툭툭 생각을 떠올리려고 했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툭툭 떠오르게 하지 않는다.
오늘은 아무것도
툭
말하지 않는 날
오늘은 아무것도
툭
생각나지 않는 그런 날
그런 날 하루는 있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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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심하게 다정하게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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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처럼 삶에 착 달라붙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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