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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찹쌀이
Aug 23. 2024
어느새 가을이
8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오후 2시 30분
햇살이 뜨겁다.
가을이 오긴 오는 걸까
나에게 가을을 알려주는 건 처서도 아니고, 선선한 바람도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콧물.
콧물이
툭
말했다.
"오랜만이지. 이제 가을 시작이야."
keyword
가을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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