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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든 Feb 17. 2024

쉰한 번째 시

값지다는 말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세상의 얄팍한 셈법과 겨루어 이겼으므로 난 당신을 값진 사람이라 부르겠습니다.         


* 오늘의 시는 이성화 작가님의 “월세 받기”를 읽고 호흡을 모았습니다. 값을 이긴 작가님에게 헌시합니다.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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