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란 이런걸까

by EDUCO

무소유란 이런걸까

어느 날 겪었던 에피소드에서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말해줄게

어느 날 아침에 새로 온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을 때의 일인데

처음에는 엄청 좋았거든

코디가 잘되기도 했고 새옷도 입었겠다

날씨마저 완벽해버리니

그 날은 뭔가 특별한 날처럼 느껴졌어

되게 완벽하다고 생각했지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이 엄청 쓰이는거야

옷에 뭐가 묻진 않았을까

여기 앉아도 되나

앉을 때 옷이 구겨지진 않을까

바람 불 때마다 머리가 헝클어졌을까봐 거울보게되고

카페에 가서는 흘릴까봐 안절부절하고

온 신경이 옷이랑 매무새에 가있다보니

정작 그 자리를 제대로 즐기질 못하더라고

하루 종일 긴장한 상태로 다니다보니

처음에 엄청 설렜던 감정과는 다르게

점점 피곤함이 밀려왔어

그 때 들었던 생각이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EDUCO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EDUCO : 잠재력을 끌어내다. 나를 바꾸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싶어하는 꿈이 많은 꿈부자입니다.

147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4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0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나는 이렇게 도전하는 사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