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빠르게 성장하는 퍼블리 소식을 알려 드려요!
MZ세대 커리어 문제를 기술로 혁신하는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퍼블리가 만드는 커리어리, 멤버십, 위하이어의 새로운 소식을 매달 브런치에서 <퍼블리 업데이트> 시리즈로 전해드려요. 신규 기능부터 SNS 콘텐츠, 미디어 소개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
1) 멤버십 누적 유료고객 10만 돌파 기념 'Better Me 2023' 프로모션 진행!
퍼블리 멤버십은 오랫동안 고객분들로부터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서비스예요. 특히 2020년 봄 무렵, 갓 입사한 주니어 직장인을 타깃으로 잡고 사회초년생이 겪는 페인 포인트에 집중하면서 '랜선 사수'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왔는데요. 퍼블리 멤버십이 제공하는 가치를 사랑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드디어 누적 유료고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답니다. (짝짝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러분의 더 나은 2023년을 응원하는 의미의 'Better Me 2023'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어요. 1년에 한 번 가장 큰 혜택을 드리는 퍼블리 멤버십 연말 프로모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http://hello.publy.co/2023promo/
2) 커리어리 핵심 기능, Q&A 업데이트 소식
요즘 커리어리에 정말 많은 개발자분들이 찾아주신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특히 Q&A 기능을 통해 활발하게 질문을 남기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나누며 답변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개발자 사이의 더 활발한 지식 공유를 돕기 위해, 커리어리팀에서 Q&A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하는데요.
Q&A에 '지식 공유 5+' 배지가 새로 생겼어요.
- 답변을 5개 이상 남기고 지식 공유 5+ 배지를 받아보세요!
Q&A 검색이 가능해요.
- Q&A가 커리어리 검색 결과에 추가되었어요. 그 때 그 질문, 커리어리 검색에서 확인해보세요.
내가 올린 질문과 답변을 모아 볼 수 있어요.
- 답변은 내 프로필의 '답변' 탭을 눌러 확인할 수 있어요.
- 질문은 Q&A 목록에서 '내 질문만 보기' 버튼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크고 작은 기능들이 새로 추가되었답니다. 그럼, 새롭게 바뀐 개발자 Q&A를 확인하러 가볼까요? https://careerly.co.kr/qnas
3) 2022년 퍼블리 팀 연말회고 현장 스케치
퍼블리 팀에서 7년 동안 지켜온 리추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매년 연말에 팀 전체가 함께 진행하는 연말회고인데요. 서로 정말 '고생 많았다', '잘했다' 칭찬과 응원을 해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웃고, 동료의 1년과 나의 1년을 돌아보면서 내년에도 함께 달릴 힘을 얻는 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2022년 퍼블리 팀 연말회고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볼까요?
올해 연말회고는 12월 21일 수요일에 진행되었는데요. 오전과 점심은 동료들과 소규모로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업무적인 연관이 적었던 동료들과도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랜덤하게 팀과 직무를 섞어서 조를 편성했는데요. 어느 조가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오는지 경쟁이 붙기도 했답니다 ㅎㅎ 와인이나 맥주를 곁들인 점심을 먹은 팀도, 식사에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은 팀도 있었고, 슬랙 채널로 서로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구글밋으로 모두 모여 1년을 돌아보는 발표 세션을 진행했어요. 제한된 시간 안에 집중력 있게, 50명 가까운 팀원 모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미리 추첨을 통해 발표시간을 정했어요. CEO 소령을 포함한 11명은 10분 발표, 10명은 사실상 발표 면제인 0분 발표, 나머지 팀원들은 모두 1분 발표를 소화했답니다. 올 한해의 성취를 이야기한 팀원도 있었고,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팀원도 있었어요. 하지만 가장 많았던 이야기는 아무래도 함께 1년 동안 고생한 동료들을 향한 고마움의 인사였습니다. CEO 소령이 3년 동안 열심히 달려서 만든 달리기 J커브 이야기도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연말회고에서 모두가 기다리는 시간, 바로 경품 추첨 시간입니다. 올해의 경품은 팀원들의 허리를 지켜줄 의자였는데요. 가장 최근 입사한 Senior Software Engineer 재성과 이번주 마지막 출근을 한 Associate Product Manager 지원의 손을 통해 각각 행운의 주인공이 1명씩 탄생했답니다.
또 다른 경품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였는데요. 오늘 점심을 함께 먹은 팀원들과 함께 티 타임을 한번 더 가질 수 있도록, 팀 대항전 '승국을 이겨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의 대표자와 승국이 양보할 수 없는 가위바위보 승부를 펼쳤고, 상품은 Associate Product Manager 은서네 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연말회고의 마지막 순서는 단체사진 촬영! 지난 봄 창립기념일에 찍은 단체사진이 마지막이라, 여름 이후 입사한 팀원들과는 처음 찍는 사진이라 뜻깊었어요.
이번 연말회고가 특별했던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 퍼블리 Software Engineer인 현진과 Product Designer인 다희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누가 내 벽난로에 선물 쐈어?(a.k.a. 누벽선)'으로 연말인사를 주고 받았기 때문에 더 뜻깊은 연말이었어요. '누벽선'은 연말회고 시즌을 맞아서, 다같이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깔깔깔 웃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마음이 훈훈..) 상대방에게 선물(돈, 사랑, 명예, 권력, 건강, 부동산) +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내가 받은 선물을 열람할 수 있는 열람권은 최초 1개만 주어지며, 이후에 다른 사람에게 선물 1회 발송하면 열람권 역시 1개 생겨요. 내 선물이 궁금하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열심히 보내야하는 귀여운 프로그램이죠? 일주일 사이 무려 500개의 선물이 오가며, 팀원들이 서로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답니다.
1) 위하이어 블로그 업데이트
https://blog.wehire.kr/hiring-pipeline-phone-screening/
위하이어 팀은 채용에 진심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Talent Manager인 윤하가 '해외 빅테크 채용 파이프라인 벤치마크 - 폰 스크리닝 단계가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글을 작성했는데요. 이 글을 읽어봐야 할 이유에 대해, CPO인 승국이 자신의 커리어리에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대기업 채용에서 기업은 공채를 통해 수천, 수만명을 채용하며, 지원자 입장에서도 소수의 대기업 위주로 지원하므로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는데 큰 시간적 부담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경우 대부분 수시 채용으로 진행하여, 언제든지 개별적인 채용 업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원자 역시 대기업에 지원할때보다 훨씨 더 많은 후보를 두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요.
저는 퍼블리 초창기부터 폰 스크리닝을 해왔는데요. 많은 지원자 분들이 생소하다고 하면서도, 부담 없고, 긴장감도 덜해서 좋았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다른 기업들도 꼭 폰 스크리닝 단계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마침 대기업(SK에너지)과 스타트업(퍼블리)의 HR을 모두 경험한 윤하가 폰 스크리닝 단계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잘 정리해주었네요.
채용 파이프라인이란 무엇인지, 해외 빅테크 기업과 국내 빅테크 기업은 각각 채용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다르게 운영하고 있고 왜 그런 차이가 발생했는지, 채용 파이프라인 설계 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위하이어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세요!
1) 커리어리, 베트남 시장에서 활약하는 K-스타트업으로 소개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2&no=1083809
△커리어리 베트남, 개발자 최적화 커리어 SNS 통해 현지 MZ세대 정조준
베트남에 스타트업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지고 있는 만큼, 개발자들의 네트워킹 및 커리어 개발이 화두로 떠올랐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운영하는 개발자SNS ‘커리어리 베트남’은 이러한 개발 직군 이용자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리어리 베트남은 공식 런칭 전 베타 서비스 과정부터 이미 VNG그룹, 씨그룹(SEA GROUP), 모모(MoMo) 등 현지 유명 테크 기업 및 유니콘 기업 출신의 전문가를 비롯한 탄탄한 이용자층을 확보한 바 있다.
커리어리 베트남은 지난 3월 서비스 공식 출시 후 현지 신규 개발 직군 이용자들의 유입이 빠르게 이어졌다.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월별 신규 가입자 중 개발 직군 이용자가 런칭 직후 22%를 기록한 반면 9월에는 75%까지 급증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중 개발자 이용자 비율 또한 3월 17%에서 9월 73%까지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자신의 이름, 현 직장, 이력, 포트폴리오 등 커리어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네트워킹을 이어가는 ‘커리어 프로필’ 부분에서도 개발자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커리어리 베트남에서 생성된 커리어 프로필 중 개발 직군 이용자는 전체의 2%에 불과했으나, 9월에는 61%까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퍼블리는 베트남 시장을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전체로 개발자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최근 박소령 퍼블리 대표와 이승국 CPO는 베트남을 방문해 서비스 고도화를 논의하는 등 현지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 MZ세대 갓생 돕는 스타트업으로 소개
https://www.ebn.co.kr/news/view/1560317/?sc=Naver
■ 퍼블리 멤버십, 커리어부터 자기계발까지 'OK'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운영하는 '퍼블리 멤버십'은 실무 스킬, 비즈니스 트렌드, 커리어 고민 상담 등을 5분에서 15분 내외의 아티클 및 웹북 형태로 제공하는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마케팅, 기획,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직업별 콘텐츠부터 주니어, 중간 관리자, 팀장 등 직장 내 직급별 콘텐츠까지 전 직군 및 직급을 아우르는 업무 지식, 실무 스킬, 템플릿 양식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 관련 콘텐츠 외에도 시사 상식, 재테크, 멘탈 관리법처럼 일상생활 및 자기계발에 필요한 인사이트까지 확보할 수 있어 인기다. 실제로 퍼블리 누적 이용자 수는 13만명, 유료 구독자는 10만명을 돌파하며 성장 중이다.
12월 퍼블리 업데이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는 오늘도 치열하게, 또 부지런히 세상을 뒤집을 프로덕트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퍼블리 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