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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별이 Jun 22. 2024

기쁨과 슬픔은 공존한다.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기쁨과 슬픔은 항상 공존한다.

기쁨만 있으면 좋겠지만 슬픔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면서 

나는 한 단계 성장한다.


내가 기쁨만 아는 사람이었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행복만 가지고 있었다면

노력이라는 것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모든 걸 다 가져서 기쁘고 행복만 했다면

나를 위한 발전이 없었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어린 시절에는 나의 환경에 나의 능력 탓만 하였고

나를 탓하기보다 

다른 탓을 하기 바빴던 것 같다.


책임져야 할 것이 많아진 지금은 

나의 인생과 환경은 나의 노력과 나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쁨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고

슬픔을 배워가며 인생이라는 것을 배웠다.


갑자기 좋아하는 빌게이츠의 명언이 생각이 난다.

If you are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너의 잘못이다."


이 말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이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삶의 원동력이 된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가 놓아 버리고 싶을 때 말이다.


각자의 삶의 속도와 방향에 따라 달려가는 것이 맞다.

그래도 난 남과 비교하기보다 더 나은 내가 내일에 존재했으면 좋겠다.



@dalbyeolee


@dalbyeolee ( #StarMeMoon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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