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현 대통령 그의 이름 윤석열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에 수재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의 지성을 낮다 평가할 수 없을 것이다.
12월 3일 일어난 비상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국민들은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이다. 도대체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일까? 의문스러운 것이 너무 많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인지 장애 및 알코올에 의한 무지성에서 나왔다고 평가하는 데 그럴싸하지만 아주 위험한 판단이며 생각이라고 봐야 한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정상적이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은 일절 하지 않는 것이 이성적이고 현 상황을 해석할 때 가장 올바른 방향이다.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의 야당이 192석을 차지 한 정권에서 계엄 해제가 되지 않을 것을 예상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초등학생에게 설명해도 불가능할 거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것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가 매우 크다.
누구나 예상 가능한 계엄 해제를 내란죄로 몰려 자신의 정치 생명과도 바꿀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했다. 이것은 상식을 넘어선 엄청난 수 싸움의 서막이 시작된 것뿐이다.
윤석열 대통령 그는 똑똑한 사람이다. 특히 자신의 이익을 위한 계산이 누구보다 철저한 법률가이다. 결코 질 것이 뻔한 싸움을 할 이유도 없으며 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그가 품고 있는 생각을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을 아주 철저한 계산으로 이행할 것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생각이 이행된다는 것은 뜻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미가 된다. 만약 그의 뜻이 이행되지 않길 바란다면 다 같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으로 그의 뜻 이행되는 것도 이행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선하 신 뜻 아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번 탄핵이 부결되어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는 뜻을 이룰 것이라는 불안한 생각이 든다.
결코 윤석열 대통령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대통령 자리를 아무나 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며 지금 꼭두각시가 아닌 군림하고 있는 대통령이다.
누가 감히 그를 똑똑하지 않다 말하겠습니까?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라를 위한 일이 아니고 자신을 위한 일이라면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