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릭 루빈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오늘은 새벽 출근 날이라 간단히 읽고 정리한다.
2시간 수면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지만 어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 긍정적 이슈였기 때문에 잠을 못 자도(?) 일어날 때 기분이 괜찮았다.
짧은 문장 속에서 깊이를 찾아가는 시간.... 톨스토이가 모은 세계의 명언과 톨스토이의 명언을 읽는다.
진정한 선은 미덕이며 기쁨일 뿐만 아니라 폭력보다 강력한 무기이다
자신에게 무엇인가 버려야 할 점이 있지 않은지 스스로 빨리 돌아보도록 하라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 그러면 남을 쉽게 용서하게 될 것이다
_탈무드
아직 힘이 있을 때 죄를 뉘우치는 것이 좋다
_탈무드
선인이란 자신의 잘못을 기억하고 자신의 선행은 잊는 사람이며, 악인이란 그와 반대로 자신의 선행은 기억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잊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 그러면 남을 쉽게 용서하게 될 것이다. _탈무드
아직 힘이 있을 때 죄를 뉘우치는 것이 좋다.
뉘우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고 선한 생활을 준비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인간으로서 생명력이 남아 있을 때 뉘우치는 것이 좋다. 등잔불이 꺼지기 전에 기름을 부어야 하는 것처럼. _ 탈무드 (303면)
누군가와 사이가 나빠졌다면 그것은 잘못이 상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태도에 있을 수 있다는 말은 나를 뒤돌아보게 한다.
내 잘못을 인정하는 것도 어렵지만 반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의견이 달라도 너그러운 마음과 태도로 대화에 임하는 것, 한 템포 호흡을 조절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 요즘의 내가 연습하는 일중에 하나다.
특히 네 자녀들과 이야기할 때, 남편, 시아버님과 이야기할 때... 수행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세계적인 음악 프로튜서 릭 루빈의 [초심]의 뒷부분, "경험"에 대해 읽는다.
경험은 지혜를 제공하지만 순수의 힘을 억누른다
릭 루빈이 말하는 어린이 같은 초능력이란???
- 현재에 머무는 것
- 놀이를 중요시하는 것
- 결과를 고려하지 않는 것
- 파격적일 정도로 솔직 한 것
- 감정의 자유로운 이동 능력
- 지금 여기가 전부라는 태도 (현재에 집중)
이름표를 떼어 내라. 이제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가?
창조를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붙은 이름표는 이로운 쪽보다는 해로운 쪽에 가깝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러니 그 이름표를 떼어내고 이 세상을 바라보라 말한다. (109면)
나는 딱히 직함이 없으니 "주부"라는 게 내 이름표일까?
그걸 떼고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무엇을 알아차리고 새롭게 받아들이게 될까?
마치 처음인 것처럼 모든 것을 경험해 보라
예술가는 평범해 보이는 것 속에 숨겨진 특별함을 알아차리는 삶의 방식을 추구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자신이 본 것을 세상에 내놓는 만만치 않은 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 놀라운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도록. (110면)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 들어온 것은 "있는 그대로"라는 말이다.
나는 주부라는 이름표를 떼고 "어린이의 초능력"을 되새기며 "있는 그대로"의 숨겨진 특별함을 찾아 떠난다.
뭔가 일상적인 것에서 새로운 특별함을 찾길 바라면서.
아이처럼 순수하게 별거 없는 것에도 웃는 하루가 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