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릭 루빈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누군가가 새벽에 독서로 영혼을 밝힐 때, 누군가는 영혼의 불꽃이 사그라든다.
너무 이른 아침에 울리는 전화벨소리는 차라리 울리지 않는 편이 좋을지 모른다.
정말 인생이란 무엇일까....
오늘은 책 제목만으로도 하루의 사유가 이어질 것 같다.
남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정확하지 않다
인간을 심판할 수는 없다. 심판한 순간 그 사람은 이미 변해 있을 테니까
자신의 단점을 알고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남을 비난할 겨를도 없다
남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정확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내부에서 일어난, 그리고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270면)
인간은 강물처럼 쉬지 않고 흘러가고 있다. 내일의 그는 이미 오늘의 그가 아니다. 어리석었던 사람이 현명해지고 나쁜 사람이 착한 사람이 되며, 또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인간을 심판할 수는 없다. 심판한 순간 그 사람은 이미 변해 있을 테니까. (270면)
영감이란? 숨을 들이마시다 또는 숨을 불어넣다는 뜻
우주는 균형을 추구한다
폐가 공기를 끌어들이려면 먼저 안을 비워야 한다. 마음에 영감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환영할 공간이 필요하다. 우주는 균형을 추구한다. 이러한 결핍을 통해 우리는 에너지를 초대한다. (112-113면)
영감이란 창조적 힘의 숨결이다
예술가에게 영감이란 우리의 작은 자아 밖으로부터 순식간에 끌어당겨진 창조적 힘의 숨결이다. 이 통찰의 불꽃이 어디에서 왔는지 확실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면 도움이 된다. (113면)
요즘은 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뀐 상태입니다.
새벽시간에 혼자 있는 시간이 집중력이 좋아 날을 계속 새는 것 같습니다.
노랫말로 노래를 만들거나 책을 읽으며 영감 수집 중입니다.
오늘 읽은 부분에서도 영감이 떠오른 그 순간 자리에서 바로초안을 만들어 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신의 창작물의 암호를 해독할 중요한 영감을 놓치지 말라고 얘기하죠.
아침에 올라간 노래에 관한 글 두 편은 어제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작업한 것을 기록해 예약 발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 글들의 감정선이 새벽독서글과 맞지 않음을 이해해 주세요.
제가 만들어내는 글과 노랫말을 세상으로 내보내면 누군가가 응답해 줄 것을 믿게 되는 요즘입니다.
작가님과 구독자님 주변의 친적, 가족, 친구, 지인의 소식이 궁금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연락하세요.
저처럼 미루다 후회하지 않기를…
소중함을 잃지 않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저는 또 현실 속에서 제 역할을 하러 가려고 합니다.
사흘동안 가까운 분 두 분이 곁을 떠나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제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조금은 무거운 아침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