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함께 자라기』
홍성태・조수용,『나음보다 다름』
현실의 학습이 학교의 학습보다 학습의 본질에 훨씬 가깝다
- 협력적 vs 개별적
- 비순차적 vs 순차적
- 자료에 한정이 없음 vs 교과서 등
- 명확한 평가가 없음 vs 시험
- 정답이 없음 vs 있음
- 목표가 불분명/가변적 vs 목표 분명/불변적
ex. 경력
- 경력이 10년인 개발자가 2년인 개발자보다 우수하지 않았다.
- 경력과 생산성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었다.
- 단, 언어를 접한 경험이 6개월 미만인 개발자들은 전반적으로 나머지 개발자보다 성적이 저조했다.
<함께 성장하는 집단의 모습>
- 자유롭게 의견을 말한다
- 선임은 후임의 멘탈 모델을 이해하고 가르친다 (후임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상식을 알아야 한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 전문가가 많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ego가 강한 사람의 부작용)
- 스타 플레이어를 모은 스포츠 팀에서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 성장하는 팀은 '학습'을 팀의 주요목표로 받아들였다.
- 성장하는 팀의 리더는 기회/가능성/변화에 동참하는 중요성/즐거움을 강조한다.
- 성장하지 못하는 팀은 단기 퍼포먼스를 중시
- 성장하지 못하는 팀의 리더는 낙오의 위험성/팀 실력에 대한 불평
-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목표를 향해서 가는 중간중간에 계속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아야 할 것이다
-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목표를 계속 재조정해야 할 것이다
<'고객에게 매일 가치를 전하라'를 분해하기>
1. 고객에게
- 우리의 진짜 고객은 누구인가?
2. 매일
- 어떻게 점진적으로 가치를 전할 것인가? (몰아서의 반대)
- 어떻게 보다 일찍, 그리고 보다 자주 가치를 전할 것인가?
3. 가치를
- 무엇이 가치인가?
-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가치를 만드는 일인가?
- 지금 가장 높은 가치는 무엇인가?
- 비슷한 수준의 가치를 더 값싸게 전달하는 방법은?
4. 전하라
- 가치를 우리가 갖고 있지 않고 고객에게 정말 전달하고 있는가?
- 고객이 정말 가치를 얻고 있는가?
1. 애자일을 도입해서 성공하는 조직들이 국내에 있다.
2. 애자일 실천법을 잘 실행하면 성공률도 높아질 수 있다. (애자일을 한 지 얼마 되지 않더라도)
3. 실천법 중에서 비교적 성공과 직결되는 것들이 존재한다.
- 고객 참여
- 리팩터링
- 코딩 후 자동화 단위 테스트 붙이기
- 코드 공유
4. 애자일 성숙도가 낮은 조직일수록 고객 참여를 하지 않으면 성공이 어렵다.
5. 무섭고 두렵지만 중요한 일이라면 계속 미루지 마라.
6. 뛰어난 애자일 코치가 있는 것이 애자일 도입 성공에 핵심적이다.
7. 뛰어난 애자일 코치는 함께 자란다.
- 내가 어떤 팀장인지가 전혀 바뀌지 않으면서 새 방법론만 도입한다고 무슨 효과가 있을까?
-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방법론일지라도 그걸 처방하는 팀장에 따라 전혀 다른 효과가 있을 것이다.
- JIT, 칸반, 린 등 '개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개발하고 적용해서가 아니다.
- 그런 프랙티스들이 개발될 수 있는 문화적 풍토와 생성적 과정 때문이다.
-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칸반보다도, 칸반이 나올 수 있었던 구조와 문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