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러진 꽃목 흔들어 부인해도 분명 네 목소리였다.
에미의 검정 공단치마 움켜쥐고 어둠 속 홀로 숨어 시드는 너였구나.
다시는 울음 머금은 흔들림으로 오지 마라.
길에서 사진을 찍고, 생각을 다듬는 사람입니다. 문화/예술/사회 등에 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