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의미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그가 완벽해서 좋아하는 게 아니다.
조금 부족하고 결함이 있더라도 좋은 사람이니까 좋아한다.
그리고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그리 큰 게 아니라고,
그냥 다정한 말 한마디면 된다고,
시험 치르느라 고생 많았다고,
괜찮냐고,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말 한마디 건네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해야 한다.
너무 늦어 버리기 전에."
"우리는 가까울수록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걸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착각한다.
그래서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나를 덜 사랑하는 것이라 치부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게 당연하다."
"내가 조금의 여유와 선의로 대한 것이
다시 다른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다면
세상이 덜 삭막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