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나와 마주하기
11화
실행
신고
라이킷
1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나라는 공간
Mar 18. 2024
죄송합니다
청소년기,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줄 알았던 나는,
원망이 앞을 가려 부모를 바라볼 수 없었고
부모 가슴에 대못을 수도 없이 박았어.
30대 중반에, 애기 아빠가 된 지금,
가슴에 대못이 여러 개 박혔음에도,
나를 보고 웃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앞을 가려 부모를 바라볼 수가 없네.
내가 박은 대못이,
너무나도 선명히 보여서.
keyword
부모
가슴
Brunch Book
월, 화, 수, 목, 금, 토
연재
연재
나와 마주하기
09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10
30대 중반의 아저씨도
11
죄송합니다
12
일요일이 소중한 건
13
5분만 더
전체 목차 보기
나라는 공간
나는 사람인걸까 아님 비어있는 공간인걸까
구독자
8
제안하기
구독
이전 10화
30대 중반의 아저씨도
일요일이 소중한 건
다음 12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