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 수 있다 편입 헛둘셋> 작가 후회 없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편입논술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몇 주 동안이나 포스팅이 계속해서 밀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여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고, 수업 및 엄청난 과제량에 적응하며, 학교 분위기와 학우들 사이에서 적응하느라 정말 여유 없이 3-4월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사실 학교-라이프 밸런스를 잘 잡지 못해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금세 흘러가버렸는데, 항상 제 마음속 한편에 브런치를 못 올리는 것에 대한 죄송함과 죄책감이 있었습니다. (절대 브런치 연재를 잊었던 것은 아닙니다ㅜㅜ)
다음 주부터 중간고사를 치르게 될 텐데, 부디 중간고사를 얼른 잘 해치우고 와서 한 템포 쉬어가며 다시 삶의 균형도 찾고, 연재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간 내어 오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요즘 날씨가 참 좋은데 독자님들 모두 행복하고 싱그러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ఇ
(브런치 북의 경우 글을 올리게 되면 삭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다음 글은 이 포스팅에다가 수정하여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