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며...
마흔세 번째
5 March, 2021 Friday cloudy with warm
사랑하는 아들들!
아빠는 오늘 퇴근 후 소소한 행복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퇴근 후 지난주 발견한 사우나장에 가서 땀을 빼고, 지하철 타고 오는 길에 좀 자고, 내려서 마트에 가서 과자를 살 거다. 그리고 근처 식당에서 돌솥 비빔밥을 먹고 침대에 누워 골프를 볼 거다. 내일은 출근 않고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틈틈이 오늘 산 과자와 커피를 마시며 힐링할 거다. 상상만 해도 즐겁구나!
너희도 엄마랑 밥 먹으면서 힐링하고, 각자 잠시라도 여유를 갖길 바란다. 여유가 사람을 너그럽게 만든다.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건강하거라. 너흰 잘 될 거야! 늘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