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며...
육십 네 번째
11 June, 2021 Friday sunny
사랑하는 아들들!
불금이다. 엄마랑 맛있는 거 먹어!
조금 전 감사의 기도를 하고 너희가 생각나 몇 자 적는다. 아빠와 함께 일하는 인원이 1,370명이다. 이번주는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사고가 났다. 오늘은 무사히 넘어갔다. 그게 더없이 고마워 절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살아가며 예측할 수 있는 일과 예측불가한 일들이 많을 거다. 그 무게를 견디려면 순간순간 생각이 자유로워야 하고, 원리와 원칙, 기본의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매일의 모자람과 실수는 모두 내 삶의 자양분이다.
너희들은 이 세상의 단 하나뿐인 존재들이다.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너희가 흘리는 땀을 믿어라. 건강하거라. 너흰 잘 될 거야! 늘 파이팅이다.